`살기 좋은 원주' 주거가치 상승
교통·산단 확충 인구유입 증가
원주지역의 주거가치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8월 전국 주거가치 상승 기대지역 보고서'를 통해 각종 굵직한 사업이 이뤄지는 원주지역에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면서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개최를 비롯해 원주~강릉 복선철도 등 교통망 확충, 첨단의료기기 복합 산업단지 조성, 혁신도시로의 13개 공공기관 이전 완료 등이 원주지역 내 주거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해 `호반베르디움' `롯데캐슬더퍼스트2차'의 청약 경쟁률은 각각 3.34대1, 3.44대1을 기록했다. 또 올 6월 중흥S-클래스는 2.18대1, 7월 롯데캐슬 골드파크 5·6블록 각각 8.8대1, 5.74대1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청약 1순위서 마감됐다.
인구유입도 원주가 도내 시·군 중 가장 많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7 2분기 동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도내 총 전입자 수는 4만6,952명, 전출자 수는 4만6,149명으로 순이동 803명을 기록한 가운데 원주지역 순이동 인구는 73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일보 2017.8.28 유재규기자
첫댓글 KTX. 수도권전철이 서원주에 들어오면 ㅡ 기업도시가 원주 중심이 될것입니다 ㅡ부동산 과거사례를 볼때 교통망에 따라 발전이 되더라구요
아~~~그렇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기업도시 미분양이 해소되야 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사람은 발전하는곳에 미리투자 하는반면 지방사람은 두눈으로 발전함을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혁신도시도 2억할때 거들떠도 안보다가 3억넘으니 서로 들어가고 싶어도 너무 올라서 못들어 가는것 처럼요 ㅡ 기업도시도 그렇게 될겁니다 ㅡ 힐데스 70% 중흥 50% 미분양. 이었어요 ㅡ 지금 기업도시는 그에비해 양호합니다
현재 원주는 전체적으로 아파트시세 조금씩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아파트들이 p1억씩 한다는것은 옛날 호가이구요 실제거래가격은 다릅니다~~현재는 프리미엄 최고호가가 p5천정도입니다
그것도 또 p5천 주고 살사람찾기도 쉽진않은게 현실입니다
혁신보다는 기업도시쪽 분양가저렴한데 투자하는것이 훨씬 더 낫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