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공부하고 먹고 자고 우주도 다녀오고.. 그랬으면 그 돈값을 나라를 위해 해야 한다는 겁니다.. 괜히 세금 들이는 거겠습니까? 본인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거기에 들어간 비용이 나랏돈이란 말입니다.. 어찌 그걸 생각 못하시오? 하긴,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당신한테 뭘 바라것소.. 아예 마인드 자체가 쓰레기시구만.. 13.09.13| | 추천 수 : 12
법적인 문제를 삼는게 아니라 도덕적 문제라잖아요. 그렇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직하자마자 외국국적 취득해도 그럴 수도 있지 할까요? 1~2만원도 아니고 저 많은 예산으로 개인의 경력에 도움이 됐으면 최소한의 노력은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정당한 과정은 거쳤지만 우주여행자 선정이 아니고 기술개발육성이라는 전제하에서 공모를 한거였죠. 13.09.13| | 추천 수 : 3
저건 도덕적 해이가 맞습니다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어 상대적으로 더 와닿을 뿐이지 국민연금이 전범기업 투가한거랑 비슷한 케이스 장학금 정도면 말도 안하겠는데 수백억 국민세금으로 덕 본 사람임 그리고 이 사람 실제로 한국 우주과학 발전에 이바지한게 하나도 없어요 13.09.13| | 추천 수 : 4
ㅇㅇ 원래 뽑힌 인원은 고산이랑 또 어떤 남자 한명이었는데 (이소연은 3순위였음) 그 때 여성단체에서 남자만 2명 뽑는 것은 남녀불평등이다, 이소연이 3위로 책정된 것은 이공계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한다는 편견때문이 아니냐 라고 시위까지 벌여서 원래 뽑힌 남자 탈락되고 이소연 뽑힘. 그리고 러시아 측에서 갑자기 우주에 가는 사람 2명에서 1명으로 줄이라고 해서 누가 더 우주생활 적합한지 테스트 한 차례 더해서 고산뽑힘. 근데 고산이 우주 가기전에 러시아 기술유출로 우주가는거 취소되고 이소연이 최종적으로 우주감. 근데 우주 여행 직후 인터뷰에서 CF많이 찍겠다느니 개소리하고 책까지 써서 돈 벌음. 그리고 원래 2년동안 항공우주연구원으로 근무하도록 되어있었는데 1년도 안가서 휴직하고 미국가서 MBA 배운다더니 이번에는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미국국적 취득하고 미국인됨. 이게 욕 안먹을 일임? 13.09.13| | 추천 수 : 1
처음부터 우주인 1호로써 활동 하라는 약속을 받았다면 모를까...어디까지나 "우주인"이 아니라 "우주 관광객"을 시켜준 것 뿐인데, 이 사람의 개인적인 선택이 뭐 어쨌다고...정부가 돈을 뻘스런 명목에다 날린 거고 이 사람은 시켜주는 관광 담청되서 잘 갔다 온 거지...
이건 말이지, 굳이 저 여자를 욕할 필요가 없음. 얼마나 나라가 호구면 저런 뻔한 상황도 예상을 못하고 있었는지 원. 애초에 우주인 보낸다는것 자체가 쌩돈질알이었는데 뭘 세삼스럽게. 이런 일 없게 확실히 나랏돈 먹은거 만큼 일 시킬 수 있게 룰을 만들어놨어야 말이지. 하긴, 윗놈들부터 세금을 눈먼 돈으로 생각할탠데. ㅋ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4092022036&sec_id=560901&pt=nv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씨를 ‘우주비행 참가자(SFP-spaceflight participant)’로 명명했다. 미항공우주국은 “이씨는 정식 우주임무에 참여하지 않으며, 그의 소유스호 탑승은 한국과 러시아 우주연방청의 ‘상업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