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이점순내 눈은슬프지 않아도눈물이 자꾸만 난다.하늘 가바람 끝 저수지메마른 눈물,찔레꽃 피우려던 가지봄 햇살에 눈물,진달래꽃 진 고운 땅에붉은 울음,깊은 산비탈에 수퀑쿼─엉 빈 귓바퀴를 돌며산 벚구름 되어고운 구름 되어슬프지 않아도울음 되어 내린다.울음 길을 막아도울음이 난다슬프지도 않은 내 울음 눈물.한국방송통신대학 국문과 졸업월간 문학세계 등단전주시 맛장인 진안 성수 주조장 운영나오는 음악 : Mary Hamilton - Joan Baez
첫댓글 감격과고마움이 가득하면눈물도 모습이 추하여도감추어 지는게지요영상은 어찌듣나요아쉽고 안타깝내요산벗에 구름되어버린슬픔은 눈물이어도 다시흘러 내려도보일리가 없내고운이의 프로필을 보니진실하고 노력이 멈추지않는 아주 고운님이내요좋은인연을 맺고 싶어요
산 벚구름 되어고운 구름 되어슬프지 않아도울음 되어 내린다.좋은 글과 함께흘러나오는 음악에바쁨의 시간을 잠시 내려 놓게 되네요.고맙습니다.저녁 맛있게 드시고따뜻한 밤 맞이 하셔요. ^^
첫댓글 감격과고마움이 가득하면
눈물도 모습이 추하여도
감추어 지는게지요
영상은 어찌듣나요
아쉽고 안타깝내요
산벗에 구름되어버린
슬픔은 눈물이어도 다시
흘러 내려도보일리가 없내
고운이의 프로필을 보니
진실하고 노력이 멈추지
않는 아주 고운님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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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벚
구름 되어
고운 구름 되어
슬프지 않아도
울음 되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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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의 시간을 잠시 내려 놓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밤 맞이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