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최신형 단거리 공대동 미사일 IRIS-T

IRIS-T는 Infra Red Imaging System Tail/Thrust Vector-Controlled의 약자로 미래의 국제작전 환경하에서 Gripen의 중요한 능력이 될 근접전투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신형 미사일로 가까운 장래에 미국의 Sidewinder를 대체하며 공중전에서 최신예전투기들이 사용하게될 미사일이라고 SAAB사는 자랑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3B1184A533D502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00" hspace="1" width="1000" vspace="1" border="0" />   IRIS-T의 개발에는 국제적인 기업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는데 1995년부터 Germany, Greece, Italy, Sweden, Norway와 Spain이 참여하여 근접전과 자체방어를 위한 미사일로 4,000기 이상이 생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여비율은 Germany 46%, Italy 19%, Sweden 18%, Greece 13%, 4%는 Canada와 Norway가 담당하며 2003년 Spain이 취득단계의 파트너로 참여하였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B25164A533CCA1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00" hspace="1" width="1000" vspace="1" border="0" />   원래 1980년에 독일과 영국이 협력하여 ASRAAM 단거리대공미사일의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통독후 AA-11 Archer의 놀라운 기동력을 체험한 독일은 thrust vectoring에 의한 manoeuvrability의 부족을 이유로 ASRAAM project에서 철수하며 영국은 단독으로 ASRAAM개발을 하고 독일은 다국적 연합으로 IRIS-T를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FMV, Swedish Defence Materiel Administration의 요구에 따라 IRIS-T 미사일의 비행시험과 Gripen전투기와의 통합작업은 2009년까지 계속될 것이며 SAAB는 또한 Meteor Missile Program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며 유럽각국과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B25164A533CCB1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00" hspace="1" width="1000" vspace="1" border="0" />   개발역사와 성능 1908년대에 나토는 미국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미국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고, 영국과 독일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여 AIM-9 Sidewinder 미사일을 대체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미국은 AIM-120 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했으며, 독일과 영국은&nbsp; AIM-132 ASRAAM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했다. 1990년에 독일이 통일되었다. 통일독일은 동독의 미그-29 전투기에 장착되어 있던 Vympel R-73 (NATO 암호명 AA-11 Archer)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대량으로 보유하게 되었다. 성능을 시험해 보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뛰어났다.   특히, 사이드와인더 보다 훨씬 기동성이 좋으며, 시커의 추적 능력이 뛰어났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B25164A533CCC1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00" hspace="1" width="1000" vspace="1" border="0" />   이러한 결과로, 독일은 영국이 책임이 있는 아스람의 외형 설계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thrust vectoring은 근접전의 고도의 기동에서 매우 필요한 것이었는데, 아스람에는 없었고 아처에는 이 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영국과 독일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1990년에, 영국은 다른 시커와 아스람 개량형 개발을 모색하고 있는 도중에, 독일은 아스람에서 철수한다. 1990년대 후반에, 미국도 사이드와인더에 대해 비슷한 문제제기를 하였으며, 더욱더 고기동성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적외선 기만기에 대한 대응능력도 높일 IRCCM (infrared counter  counter measures) 성능을 요구했다. 이 프로그램을 AIM-9X라고 한다. IRIS-T는 높은 ECM 대항능력, 목표물 식별능력, 플래어 극복능력, 고도의 근접전 능력 (60 g, 60°/s)을 갖고 있다. 사이드와인더 AIM-9L 미사일 보다 5 ~ 8배 더 사거리가 긴 해드온 발사능력을 갖고 있으며, 미사일을 발사한 전투기가 목표물을 가린 경우에도 잘 요격할 수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B25164A533CCD1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00" hspace="1" width="1000" vspace="1" border="0" />    제원 용도 Air to Air Missile 주제조사 Diehl BGT Defence 단가 400,000 ? 납입시기 독일공군에 2005년 12월부터 공급 발사중량 87.4 kg 길이 2936 mm 직경 127 mm 익폭 447 mm 속도 Mach 2+ 사거리 ~12 km 운용고도 20,000 m 탄두 HE/Fragmentation 유도 Infrared 신관 충격 및 능동레이더 근접신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B25164A533CCD1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00" hspace="1" width="1000" vspace="1" border="0" />   국가별 운용기체 Germany: Typhoon Greece: F-16 Italy: Typhoon Norway: F-16 Sweden: Gripen Austria: Typhoon Spain: F-18, Typhoon 출처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