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0일.금...
오늘하루도...힘닫는 한도까지 최선을 다했다.
아침성수동하차하고 돌아와서
쉬었다가..전투준비해서..11시에 시동걸고..
오후1시 성수동의 예약오더 잡아서
성수동에서 인천공항가는 거 30분만에 하나더 잡았다.
29분동안 계속 헛챔질만하다가...
포기했다가..그래도 끝까지...라는 신념으로
30분째 되는 시간.. 노력한 끝에...인천공항 오더 하나 더 잡았다.
일이 워낙 없어서...안될것같았는데...
역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하늘은 도우심...
청라에서...내일아침 휘경동 공사현장 부품 한파렛 실고...
금요일 오후는..요즘 일이 없어..
예년의 토요일 오후분위기..같다.
겨우...인천의 옛 차이나거리에서..의정부가는...이불.배게 류를
한차가득 꽉꽉 실었는데...
6만원에 수수료1만 빼면...5만원에
그 많은 짐들을 실고 장거리 이동하여
하차해주고 하는 수고까지..단가가 좀 낫은편이지만..
그래도...4건을 무난히 수행하여
그럭저럭한 일당은 한 샘....
그런데...의정부 이불집에서 잠시 시간당 알바로
이불내려주는 알바를 고용했는데...
알바가...무척 사회에 불만이 많은 청년같았다.
일하러온사람인지...손님으로 대접받으러 온 사람인지...
인천항이나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알바들은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얼마나 일하는 태도가 전방위적인데...
아직 세상 철모르는 것같았다.
급기야..일시키는 여사장님하고 말타툼이 나고..
그친구는 손가락 뻑큐를 날리며...가버렸다.
치고받고 싸움이 날뻔했지만...
의협심많은 내가 있는데...싸울수는 없었겠지...
오전에..집에서 차분히 주식종목을 대여섯개 선별하고
다시 삼화콘데서와 모나리자..두개로 압축하고..
최종적으로 모나리자에..몇푼 안되지만..미수끌어서 베팅했다...
다음주초 틀림없이 크게 오를것이다.
손절타이밍도 중요...
오전에 집에서 주식상황을 정리정돈하니까..
차운전하면서도 시황관찰이 수월했다...
투자할 돈이 없어서...아쉬웠다.
국민카드 큰돈 돌려막기...
오후 6시 지나서...천사로부터...지원금이 도착하여..
카드사어플로 결제했는데...
어찌된일인지..즉시 재대출이 되지않았다.
결제일에서 아마도 하루 넘어가야 재대출이 되는 모양..
1분만에 갚아줘야하는 돈인데...
하루 이틀 연기되게되어..큰 실수를 범함.ㅜㅜ
집세 60만원도...어제 내어야하는데..
오늘 돌려막기 작전차질때문에...
게다가...국민계좌의 결제하고 남은 돈 15만원까지...
Ai가 이중으로 인출해가는 바람에...
집세내는 잔금이 더 멀어져갔다.
그래도...다행히 수금입금이 들어오고
의정부 6만원하고...
각 어플들의 적립금을 탈탈 털어서 30만원 만들어서
집주인에게 일단 송금하고...
부족한 30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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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오늘하루도...힘닫는 한도까지 최선을 다했다.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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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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