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었지요. warranty 개판으로 바뀌었다구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로 일관했는데 결론은 나름 좋게 난 것 같습니다.
9월 11일에 보낸 물건을 아직도 받지 못해서 전화했습니다.
세 제품으로 보내 주겠다고 그러던데 제 가방보다는 가격이 훨씬 못한 것으로
보내주려 하더군요.. 그냥 체념하고 보내 달라고 하면서..
메일이나 하나 보냈습니다. 이차저차해서 니들이 서비스 해 주는 건 좋은데
보내 주는 제품도 가격이 월 못한 거고 더군다나 2주 안으로 해결해 준다는
일을 아직까지 해결못하는데 미국 본사측의 방침과는 너무 다른 거 아니냐.
담부터 나 같은 피해자 생기지 않게 서비스에 좀 충실해 달라...라는 논조로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이 윗선에 닿아서인지 아니면 체념조의 어투가 먹힌건지..
제가 샀던 것보다 고가의 제품으로 보내 준다고 하네요..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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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us 백팩...
데드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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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2 20:4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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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막음 아닐까요?.......움;;
모르겠습니다. 차이점이라곤 예전에 싸우던 사람은 전화 걸어서 싸운거고 이번에는 메일로 보냈습니다. 처리하는 사람이 다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오늘에야 해결을 봤습니다. 무슨 백팩에 슈퍼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정확히 46일 걸렸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마음졸이며 신경 쓸때에는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는데 그냥 신경 껐더니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