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임플란트 산업 브리프 - 위기를 거꾸로 하면 '기위'.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키움 제약/바이오 / 신민수/허혜민]
◆ 애널리스트 코멘트
제목처럼 위기를 거꾸로 한 ‘기위’는 아무런 뜻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위기를 다르게 바라보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BP 결과가 국내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긍정적이라 판단합니다.
향후 VBP 미참여 임플란트에 대해서도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업체들은 시장 확대에 힘입어 P 하락을 Q 증가로 상쇄한 후, 매출액을 성장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VBP 매출액>
- 오스템임플란트: 698억 원(입찰 가격 771위안/세트, 입찰 수량 491,090세트)
- 덴티움: 573억 원(입찰 가격 770위안/세트, 입찰 수량 403,687세트)
→ 국공립 병원 물량 납품 추정하면,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 각각 `22년 연결 매출액 컨센서스 대비 1.1%, 2.8%의 매출액이 추가로 `23년 재무제표에 반영될 수 있음
<돌고 돌아 국내 업체 매력 부각>
향후 가장 중요한 부분은 VBP에 참여하지 않은 임플란트 316만 개에 대한 시장 흐름
- 가격 하향 조정 → 치아 임플란트 시술 접근성 확대 → 소비자 수요 증가 → 우수한 경쟁력 갖춘 국내 업체 수혜 가능성 높음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isBg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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