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컨콜 이후 금일 미용기기 관련주들 주가가 좋네요.
비올 관련해서 스터디할만한 정리글 참고용으로 공유 드립니다
# 결론
-4Q22 컨센서스 소폭 상회 예상. 23년 가이던스도 여전히 공격적으로 제시. (환율 보수적인 1150원 기준 430 / 200억 이상[opm 45%])
-> 1200원 환율대에선 OP 200억 초반으로 PER 10배 이하. 현재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업황이라는 관점 여전히 유효.
-1Q23 주문량도 매우 가파르다고 사측에서 긍정적인 톤으로 언급. (역대급이라는 표현 사용)
-23년 3월 중국 진출, 24년 브라질 진출 등 국가 확장 및 소모품 매출 성장(최근 2년간 2배씩 성장) 등 긍정적 흐름 예상
-PEER 중 가장 마진율이 높으며, 성장률도 평균 이상인데, 밸류에이션은 제일 싼 회사라고 판단
# 시장 개요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사업 영위. 연간 12~15% 성장률.
-미국 중심으로 피부 의료기기 시장 꾸준한 성장. 수출 비중 85%.
-마이크로니들 RF 원천 기술 등 보유. 미세 바늘을 이용해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주입하여 치료.
-2019년부터 미국 매출 발생하면서 마이크로니들 인지도 확대.
# 사업부별 현황(제품 라인업 소개 등)
1. 스칼렛
-창립 이후 2010년 출시.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 인증 완료.
-3Q22 누적 판매대수 2,400대, 출시 10년 이후에도 장비 매출 19%를 차지할 정도로 롱런. (해외 발생)
-고주파 파장을 주입하는 방식이 다른데, 타이트닝, 모공 축소하는 목적으로 사용.
2. 실펌
-세계 최초로 기미, 홍조, 주근깨 등을 색소 치료 하는 기기.
-2015년 출시, 고가 제품군.
3. 실펌X
-동사 라인업 중 최고가 장비. (리테일 기준 1억 이상 추정) 임모드 장비 등과 경쟁. 동사의 현재 가장 주력 장비.
-FDA 2020년 인증, 미국, 유럽 등에서 주로 판매. 현지에서 비올 타이틀 붙여서 직접 대리점 등 통해서 판매.
-따라서, 2021년 9월에 처음 출시가 출시 된 이후 신중하게 대리점 선택하여 올해부터 매출 발생하는 것.
-3Q22 누적 판매대수 900대로 추세가 매우 좋음. 소모품 종류 적응증별로 4개로 구분하여 소모품 매출 성장에도 용이한 장비. (적응증 : 여드름, 눈가 등)
-피부과 트렌드과 복합 치료로 하는 트렌드로 변화, 마이크로니들 사용이 편하고 부작용이 적고, 엑소좀 등 약물과 복합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미국에서 긍정적 반응. 관련 논문 등 통해 긍정적 평가 받고 있음.
4. 신제품
-장비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음.
-울세라 같은 HIFU 장비군, 빠르면 23년 늦어도 24년 초 출시 계획.
-실펌X 차세대 모델도 RF 비침습 디바이스로 준비중.
# 국가별 매출 현황
-북미 > 아시아 > 유럽 > 중동순
-북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음(2021년 40%, 22년 30%대)
-아시아 내에서 일본 매출 비중이 높음. (아시아 매출 비중 21%)
-중동은 소모품 매출 비중이 높음 (매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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