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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글 】 스크랩 무등산 수박
도솔원 추천 0 조회 64 09.08.29 23: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품질인증 판매, 상품 리콜제 등 4.3ha서 올해 3000여통 수확예상

 

무등산 수박이 첫선을 보이고 있다. 무등한 세상을 염원하는 무등산 기슭에서 자란 무등산 수박이 초가을을 맞아 지난 8월 20일부터 출하되고 있다. 일명 '푸랭이 수박'으로 불리는 광주의 명품 무등산 수박이다. 평지가 아닌 해발 300m 이상의 무등산 기슭에서 생산되는 무등산 수박은 경작 여건 또한 녹녹치 않다. 통기성이 좋은 사질양토의 경사지 뿐만 아니라 완숙한 퇴비나 유기질 비료만 사용해 재배하기 때문이다. 또 한 포기에 하나의 무등수박 밖에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그 만큼 귀하고 신비스러운 무등산 수박은 북구 석곡동 금곡마을 16농가에서 4.3ha만 재배해 올해는 3000여 통이 수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구 금곡동 무등산 수박 공동 직판장에서 오전 9시 수매를 시작으로 판매되는 무등산 수박은 짙은 초록색 껍질에 줄무늬가 없어 일반 수박에 비해 2~3배 정도 크다. 특히 무등산 수박은 공동 판매장에서 선별해 출하할 뿐만 아니라 품질 인증 판매와 상품 리콜제 등으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무등산 수박은 젤 작은 것이 8kg인데 산지에서의 판매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8~16㎏까지는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고 17㎏ 이상은 ㎏당 2만원씩 더해 20㎏은 18만원, 22㎏은 22만원, 그리고 24㎏ 1통에는 26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등산 수박마을무등산 수박 공동 직판장(☎266-8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19일 오전 광주 북구 금곡동 무등산 기슭에서 농민들이 광주지역 대표적 특산품인 무등산수박(일명 푸랭이)을 수확하고 있다. 무등산수박은 진초록색 껍질에 줄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일반 수박에 비해 2-3배 가량 커 단맛과 과육의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08-19 무등산수박 첫 수확

광주 북구 금곡동 무등산 기슭 금곡마을에서 체험학습으로 수박밭을 찾은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다. /박영철 2009-08-26

↓↓↓↓ 아래 사진 4매는 2009년 8월 29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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