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카페교회 담임목사 양범주이고 예장통합 대구동남노회에 속해 있습니다^^..
대구에서 개척교회의 모델뿐 아니라 일반 학교사역과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여러 모양으로 몸부림 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청소년 시절 학교 폭력과 왕따를 당했고 자살 직전까지 갔다가 그렇게 욕했던 주님께 항복하고 나아가..
신앙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학교 문제도 극복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학교와 학생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검색 '행복카페교회'를 통해 아실 수 있고, 현재 대구 교육청과 협력해서 교육기부 차워에서..
대구의 초중고등 학교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그러한 활동을 한지 거의 3년 정도 되어 가고, 학생들을 대략 6000명 정도..
기록되지 않은 것까지 합하면 7000명 정도 만나서 특강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대구교육청 홈페이지 사랑나눔교육기부..
기부받기에 들어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소개를 하는 것은 제가 하는 특강 제목이 '레크레이션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예방'으로..
특강의 1/2 정도를 여러 레크레이션과 함께 과자, 사탕 등 선물을 주면서 하기에 학생들이 즐거워 하고, 무엇보다..
학교 특강의 특성 상 신앙적인 색채를 조심하지만 핵심 주제가 성경적인 것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며, 그 한 가운데 제가 청소년 시절 고통을 당한 경험을 다른 사례들과 함께 생생히 말하고..
특히 자살 직전에 하나님을 믿게 되어 해결된 것이 표시나지 않게 소개되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저와 같이 정말 고통스럽고, 더 나아가 극단적인 상황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나 교회를 떠올리게..
특별히 미약하나마 대구의 초중고 학교가 행복한 공동체가 되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학생들이 많아 지는 것을 진정으로..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그러한 일을 위해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오신 선생님들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을 것이라 보여 지고, 더 나아가 기독 선생님들께서 제가 특강할 수 있는 자리도 만드시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여겨 지며, 그전에 주님의 이름으로 같은 마음을 품으며 기도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동역이 될 듯 합니다..
혹 염려하시거나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의 사심도 없고, 세속적이거나 물질적인 의도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으며, 그동안 수많은 학교들을 다녔지만 신앙적인 색채로 인해 문제되었거나 항의받은 적도 없었으며..
(물론 교회학교 부서에서 특강을 할 때는 신앙적인 간증과 성경적인 부분이 많이 가미되긴 합니다)
대구시지초등학교, 봉무초등학교, 범물초등학교, 대구자연과학고 등은 기독교 학교가 아님에도 여러차례 재요청 강의가..
있었고, 세 개 학교는 전 학년을 다 특강하기도 했었으며, 학교로 부터 학생들이 많이 좋아하고 변화되었다는 소식들..
듣는 경우가 많고, 특히 전혀 신앙과 거리가 먼 선생님들께서도 좋게들 말씀해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디 이 나라 이 민족의 다음 세대가운데 하늘의 은혜와 힘이 가득하여 학생들이 깨어나고 믿음의 백성들이 일어나기를..
소원하며 혹 제 뜻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010-3930-8918로 연락 주시고, 아니면 연락처를 저에게 남겨 주시면..
제가 연락 드려도 좋을 듯 합니다..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