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칠레의 그림쟁이 Genzoman꺼
처음에는 카른이 딱 공개만 되었을 때, -14 제외하고 카른 능력이랑 대충 비슷하게 해서 만들었는데..
카른 고퀄리티로 이미지도 나오고, 진짜 절대 구현 못할거 같았던 -14도 대충 Blink 랑 토큰이랑 타임 리버설 사용해서 적당히 비슷하게 구현이 되더군요.. 그래서 걍 카른은 그냥 그대로 쓰고,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충대충,
+3은 호버미르 소환. 와직의 좋은 점은 크리쳐나 아티팩트, 랜드, 타겟을 지정하지 않는 소서리나 인스턴트도 걍 토큰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2는 비스트 위드인.. 변형,
-4는 무색강화. 아티 덱이랑 램프덱에서 애들이 좀 많이 세지긴 하는데, 뭐 7발비니까요...
-13은 적에게만 통하는 올 이즈 더스트. 7발비가 +를 3번써야 모인다는건 좀 로열티가 많이 모여야 되는 것 같긴한데.. +가 토큰소환이니 대충 되겠지 싶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card]
name=Anchinabul
auto=counter(0/1,4,Loyalty)
auto=counter(0/0,3,Choice)
auto=this(counter{0/1,1,Loyalty}<1) may bury
auto=@damaged(controller):this(counter{0/1,1,Loyalty}) life:thatmuch && counter(0/1,-thatmuch,Loyalty)
auto=@each my upkeep:counter(0/0,-3,Choice) && counter(0/0,3,Choice)
auto={C(0/0,-2,Choice)}{C(0/1,3,Loyalty)}:token(227513) asSorcery
auto={C(0/0,-2,Choice)}{C(0/1,-2,Loyalty)}{S(*|opponentbattlefield)}:name(opponentsacrifice) && token(Golem,artifact creature golem,3/3) targetcontroller asSorcery
auto={C(0/0,-2,Choice)}{C(0/1,-2,Loyalty)}{S(*|mybattlefield)}:name(mysacrifice) && token(Golem,artifact creature golem,3/3) asSorcery
auto={C(0/0,-2,Choice)}{C(0/1,-4,Loyalty)}:lord(creature[-white;-blue;-black;-red;-green]|mybattlfield) dynamicability<!powerpumppow!> asSorcery
auto={C(0/0,-2,Choice)}{C(0/1,-13,Loyalty)}:sacrifice all(*[white;blue;black;red;green]|opponentbattlfield) asSorcery
mana={7}
type=nothing
subtype=legendary
toughness=0
[/card]
코드는 요거, 일단 플레인스워커의 베이스는 와직 블로그에서 Pake인가 하는 사람이 만들었고,
저는 위에 @damaged구문 추가해서 플워 로열티가 1이상일때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으면 라이프를 회복하고 플워의 로열티가 그 만큼, 자동으로 깎이게 만들었습니다. 뭐 플워를 공격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편법입니다. 로열티가 2점남았다고 했을 때, 적의 크리쳐 두 마리에게서 8점과 14점의 피해가 들어오면 8점은 맞고 전부 회복하고, 그러니까 안달고..-> 플워죽고, 두번째 14점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좀 컴퓨터가 너무 똑똑해 보이지만, 기존의 건 데미지 1점마다, 매번 1점씩 회복해야되고, 마음만 먹으면 플워가 로열티가 전혀 안달아서 몸으로 맞다가 궁극기를 바로 쓴다던가.... 또 무한회복이 가능한등 의 문제가 있어서... 구려도 어쨌든 기본보다는 낫습니다. -,-;
단점 몇개라면 언더월드드림이나 랙같이 직접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주문도 플워가 대신맞는다는겁니다.. 대충해결법이라면 그 스펠들의 Damage:1부분을 lose:-1로 바꾸시면 됩니다. 역시 뭐 룰대로 따지자면 정확한 해결법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 또 그 외의 단점이라면 Infect 덱 상대로는 포이즌 카운터 방지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실 꽤 쉽게 적용할 수 있기는 한데....... 기본 와직이야 인펙트 덱도 없고.. 한대 맞을 때마다 플워가 막 2번씩 연산하면서 게임이 좀 번잡해져서, 걍 캔슬....
또 type을 Plainswalker에서 Nothing, 레전더리로 바꿨습니다.. 솔직히 편법이기는 한데. 와직 1.16부터 이상해져서 갑자기 타입=플워가 랜드 있는데 배치가 되는게 짜증났거든요..
첫댓글 와직하는 사람 만나서 반갑네요~ 와직은 전체 카드중 60~80%만 구현되어 있어서.. 저도 나머지 카드중 정말 필요한건 대충 짜집기 해서 쓰는데.. (그러나 오류 투성이) 저렇게 복잡한 코드를 짜시다니 고수시네요~ 참고로 전 플랜워커 검색할때.. 미식 등급으로 검색한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뭐 별로 안어려워요. 헷갈리면 Zeth라고 그거 만든놈한테 내놓으라고 징징거리면 코드도 주더라고요.. 그런데 미스트 등급??? 미식 등급 말인가요???
이런 오타네요.. 수정했습니다. ^^; 암튼 플랜워커 코드를 보면.. 원래는 코드 한줄에 1~2개의 능력만 구현가능하지만.. 토큰을 불러들이는 편법(?)을 이용해.. 그 토큰이 전장에 들어올때 능력이 발현되게 하여.. 여러 토큰을 불러들이고 사라지게 함으로써 여러 기능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매커니즘은 알겠더군요.. 이 방법을 쓰면 왠만한 카드는 전부 구현가능할꺼 같습니다. 근데 그 토큰 활용하는 코드가 너무 어려워서.. 나중에 해야지 하고 계속 보류중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