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선생님과도 올해 취미 과업에 대해 의논했다.
정건우 씨가 미리 드럼 선생님과 소통을 한 덕분이지 의논을 하는 데 있어서 술술 대화가 이어져갔다.
연습하는 곡과 관련해서는 정건우 씨와 드럼 선생님이 정할 거여서 직원은 따로 거들지 않고 묻기 만했다.
다음으로는 전자 드럼을 생각하고 있어 물었다.
"전자 드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에도 한 번 생각했는데 올해 여유가 돼서 구매해 보려고 하는데."
"안 그래도 건우 가 얘기하더라고요. 대체적으로 야마하나 로랜드 제품을 쓰는데 로랜드 제품은 요즘 말이 많아서 야마하 거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컴퓨터 앞으로 가서 보여주며 정건우 씨에게 설명을 했다.
가격 비교부터 해서 성능까지 보여줬다.
"어때요? 괜찮죠? 건우는 어때?"
"괜찮은 것 같아요."
"혹시 구매하면 설치 같은 거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럼요. 도아줘야죠."
"감사합니다. 그럼 구매할 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정건우 씨가 미리 드럼 선생님과 여러 방면으로 대화를 많이 한듯하다.
덕분에 쉽게 올해 계획이 의논이 됐다.
관계를 잘 형성하니 이렇게 된 듯 싶다.
앞으로 도 이 관계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우면 될 것 같다.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백승현
더숨: 드럼은 드럼 선생님과 당연하지요. 선생님이 계시니 든든하네요. 때마다 일마다 주선하고 거든 덕분에 이렇게 나아가네요.
김주희: '정건우 씨가 미리 드럼 선생님과 여러 방면으로 대화를 많이 한듯하다.' 라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관계가 평소에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라서요. 2024년 한해살이 축제 때 정건우 씨의 연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