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저·《하삭방고기》 金石著作 ·《河朔访古记》
출처: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하삭방고기(河朔访古記)』 3권은 원대에 옛 유적, 옛 비각을 기록한 저서를 고정하였다. 갈로록은 내현(淸人)이 썼다. 책은 지정 23년(1363)에 완성되었다. 현자의 자는 역지이고 색목인은 생몰년월일을 알 수 없다.
전생에 금산의 서쪽(지금의 알타이산시 발카시호 일대)에 거주하였으며, 원나라 초기에 중국에 입문하여 형인 절강(浙江江)을 따라 절강인현(浙江江仁縣)에 정착하여 절동동동호서원(浙東湖書院) 산장을 지냈으며, 후에 한림국사원 편수관을 추천하였다. 내현은 자칭 남양 사람으로 원나라 때 한화한 서역 사람이다.
▲ 하삭방고기'는 5년 동안 절강에서 화이허를 건너 황하 유역과 북부 각지를 방문했습니다. 고대 성곽, 궁원, 사찰, 능묘 등의 유적에 대한 시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옛 명비를 찾아내고, 현장 조사 상황을 종합하여 문헌 기록을 검증하고, 고증한다.
마침내 《하삭방고기》 16권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명초에 《영락대전》에 수록된 후 일실되어 전해지지 않는다.
▲ 《하삭방고기(河朔放古記)》 9쪽 청(淸) 건륭(乾隆) 간수(間修) 《사고전서(四庫全書)》에서 130여 조를 3권(《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全書總目提要)》 저록은 2권)으로 무영전 취진판(聚珍板)에서 간행하였다. 현존하는 군제 중 상산군 60개, 위군 43개, 하남군 29개로 총 132개(사고전서총목제요운총출134개)가 있다.
▲ 《하삭방고기》는 송대 이래 금석학자가 특별히 새긴 글자를 고증하는 학풍을 뚫고 유적의 현지 조사를 중시하여 중국 고고학사에서 비교적 중요한 저서 중의 하나이다. 내현은 시와 사에 능하여 《금대집》을 따로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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