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연내 두 차례 추가 인상 필요(+50bp)
2. 2024년까지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일 것. 그러나 침체와 관련한 최근의 논의는 지나침
3. 고용이 강력할 때 물가 안정에 전념해야 함. 아직도 기업들은 구인난을 겪는 중
4. 물가 흐름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시그널 부재
5. 당분간 QT 기조 변화 필요성은 없음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긴축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보고싶음
2. 은행들의 상태는 건전. 은행 위기도 진정되는 모습
3. 이럴 때일 수록 연준은 더욱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을 펼쳐야 함. 6월 FOMC 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이 많이 남아있음
4. 지금 상황에서 6월 금리 결정, 전망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
5. 크레딧 여건 변화는 기준금리를 1~2차례 올린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음
6. 기대인플레이션은 적정 수준에 고정되어 있는 상황. 연준은 지금부터 경기 둔화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
7. 글로벌 긴축 사이클은 기대만큼 경기를 둔화시키지 못했음
8. 자산 긴축은 순조롭게 진행 중
9. 고용시장은 둔화되겠지만 계속해서 타이트할 것. 대부분 미국인들의 임금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을 상회
10. 역사적으로 보면 4% 실업률, 2% 물가가 가장 적절
11. 실업률은 4%대까지 올라갈만한 시그널이 나오고 있음
12. 몇몇 미국인들의 신용 문제가 터져도 놀랍지 않은 상황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정책시차를 고려할 필요. 파급효과는 최근 나타나기 시작
2. 기준금리 동결은 큰 정책 변화지만 지금부터는 지켜봐야할 때
3. 그렇다고 6월 회의 결과를 예단해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