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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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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시말서 3번
소리꾼 추천 0 조회 637 09.07.31 03: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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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31 06:56

    첫댓글 주식을 해보지(? 이런 표현이 맞나요?) 못한 사람입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주식을 할때 좋은점이 무엇이 있나요?

  • 작성자 09.07.31 08:26

    주식의 좋은점은요. 큰돈을 만질수 있다는 거 외에는 없는 것 같군요. 예를 들면 최진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2천만원으로 주식투자해서 100억을 만든 사람이 있거든요. 젊은 사람이라면 주식을 해도 괞찬죠. 투자없는 성공은 없다...이런말처럼..그런데 나이 드신분이나 책임 져야할 가정이 있는 사람은 주식을 안 하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주식은 쉽게 돈을 벌지만 쉽게 버는 만큼 잃는것도 순식간이거든요.

  • 09.07.31 09:14

    투자라는 표현을 빌려서 사행성이 강한 행위를 부추기는 것 같아 보이는 군요... 젊은 분들이라도 별루 권할만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단절'을 권고하긴 여러가지로 무리가 따르겠지만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분들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같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수입은 그다지 '훈륭'하지 않아도 땀 몇방울 더 흘리고 애껴서 덜먹고 덜쓰고 해야 겠다고 하는 것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할것 같네요

  • 09.07.31 11:12

    개미가 단기 매매에 열중하다가 돈을 따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보니까 단타를 치고 계시는 것 같은데.... 활황장세일 때조차 거의 100% 쪽박입니다. 그런 사람 제 주변에 수두룩합니다. 안단테님로부터 은행-차장인 제 동생(2억 날림)까지.. 부끄럽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단타 주식은 money 숫자놀이입니다. 경마나 도박, 주식은 모두 비슷한 중독성을 갖고 있습니다. 결과 역시 비슷하구요.

  • 09.07.31 11:09

    하루에 500만원 땄다, 천만원 먹었다면서 흥분과 쓰릴의 도가니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숫자놀음에 몰입하는 것입니다...(잃을 때는 자존심 때문에 말하기를 꺼려하죠) 그런식으로 밀물과 썰물을 반복해서 타다보면 쪽박차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stop하시지요. 마이너스나 깡통에다 직장까지 짤리면 어쩌시려구..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정말 주식으로 나가고 싶다면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중국,인도)우량주 위주로, 적립식 펀드를 권합니다.

  • 09.07.31 11:11

    제가 잠시 외국생활하다가 한국에 올때 보내시지 않으려던 멘토전도사님이 한국가서 뭘할거냐(뭐해먹고 살거냐) 물으셨을 때, '여윳돈이 조금 있는데 공부해서 펀드나 주식이나 재테크쪽으로 할려고 한다했더니 전도사님 日, '되게 쉽게 갈려고 하는구나' 하시는데 그 말이 여운이 남아서 마음 다 접었습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건데 부동산, 주식 , 펀드 등 각종 재테크 수단은 세상사람들의 방법이지 그리스도인들의 지혜로운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질가치를 세상사람들과 동일하게 갖는것은 성경적 가치관이 아니라는 것,저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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