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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생활 경제 이야기 인천 전세 근황....
Kenshin 추천 0 조회 213 23.04.15 13: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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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5 19:31

    첫댓글 고딩 때 영어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신문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가장 기억나는 말씀이다.
    그것을 나이가 들어 이해 한다.
    현상을 보여주는 것은 남들에게 믿게 끔 포장하고 그들이 보여주는 것만 보라는 것을.
    표면 아래의 깊은 심연을 들여 봐야 하는 것을 중년이 되어 깨닫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놀란다.
    내가 이렇게 의심 많은 사람인가. 비판적인가, 왜 믿지 않게 되었지 하고.

    세상은 환영처럼, 거울에 비친 모습을 믿으라 한다.
    믿어라, 의심하는 너가 부정적이라 한다,

    그러나, 내가 믿고 있는 모든 것이 조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사람들은 친절하며 좋은 사람으로 다가 선다,
    믿음을 주려고 노력하고 베풀지.
    그러다 뒤통수 친다. 믿음을 배반하지.

    한 번 당해 보면 조심 하게 되지. 저변에 깔려 있는 의중을 생각해 본다.
    내게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고.
    의심하라, 비판하라, 생각하라
    냉소적, 냉철한 것은 나를 지키는 도구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부처님 말씀 중.

  • 작성자 23.04.20 10:27

    아...
    이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거군요...
    몰랐네요...
    어디선가 들어본 말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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