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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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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싸가지없는 몇몇 젊은층 미용실
넉넉한레몬 추천 0 조회 15,986 20.05.24 19:3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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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4 19:41

    첫댓글 파마끼가 있으면 좀 더 길게자르던가 ㅋㅋㅋㅋ머리 올라갈거 알면 그거에 맞춰 잘라줘야지 하여튼 존나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니 ㅠ

  • 20.05.24 19:43

    손님이 왜 눈치를 봐야하죠 ㅠ ㅠ

  • 20.05.24 19:43

    존나 싫어 진짜 가끔 한심하다는듯이 한숨 쉬고 ㅇㅇ한건데~? 이러는 곳들도 있어 다신 안가

  • 20.05.24 19:44

    맞아; 나도 머리 엉켜서 안풀려갖고 자르러 갔는데 머리가 엉켰다~빗질 안되니까 자르고 시작해달라 햇는데 계속 아후..어후 왜이래 이러면서 머리 쭉쭉 잡아당기고ㅎ

  • 20.05.24 19:44

    ㄹㅇ 나는 그냥 동네 미용실 다님. 가격도 저렴하고 스타일 고민하면 추천도 잘해줘

  • 20.05.24 19:45

    동네 연륜 있으신 미용사님들이 더 잘 잘라주심ㄹㅇ 나는 숏컷하러 갔다가 남자처럼 귀 옆에 파달라고 했는데 구랫나루가 없어서 웅앵 거리더니 전형적인 여자 숏컷 만들어놔서 짜증났었음ㅋㅋ 연륜 있는 미용사님한테 다시 갔더니 제대로 잘라주심

  • 20.05.24 19:47

    그리고 옛날에는 내가 단발해달라그랬는데 나보다 대가리 큰 미용사가 나보고 손님은 얼굴이 커서 안될 것 같네요~ 이 지랄함ㅋㅋ 그러더니 잘랐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이러고;

  • 20.05.24 19:45

    공감

  • 20.05.24 19:46

    ㄹㅇ 저래서 비싸도 친절한곳 가게 됨

  • 20.05.24 19:46

    나도 그래서 한 자리에서 터줏대감으로 있는 엄마또래 사장님한테 자름...다른 곳에 큰맘먹고 갂는ㄷ 곱슬이라서 어쩌구 저쩌구 존나 뭐라해.

  • 20.05.24 19:47

    비싼 돈 주고 맡기는 이유가 뭔데... 전문가니까 보고 판단해서 잘라달라는건데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뭐 다 안된대ㅋㅋ 동네 중년사장님들이 하시는 미용실이 훨 잘해주는거 ㄹㅇ임 게다가 가격도 더 싸

  • 20.05.24 19:55

    주노갔다가 짜증나서 동네미용실감...

  • 20.05.24 19:56

    혼꾸녕내지말라고요ㅡㅡ

  • 20.05.24 19:57

    나도 7000원짜리 묭실감 23년되신 미용사분이 하시는데 아주 만족

  • 나 25만원주고 한 젊은 미용실 파마보다 8만원 주고 한 동네 아주머니 미용실 펌이 훨 잘나옴..ㅋㅋㅋ그 뒤로 여기만 가 내가 원하는 스타일 다 들어주고

  • 20.05.24 20:02

    서비스직종인데 저따위로 할거면 때려치워야지...

  • 20.05.24 20:07

    나 어떤 미용실 블로그랑 인스타로 홍보 많이하길래 매직 하러 갔는데 어떻게 오셧녜서 인스타봤다니깐
    인스타를 믿으세요? ㅇㅈㄹ 지가 홍보해놓고;; ㅅㅂ 매직도 좆도 안되서 환불 해달라니깐 환불은 절대 안되세요^^
    존나 싫어

  • 자랄났노..

  • 나도 ㅋㅋㅋㅋㅋ 일인 미용실 무슨 다듬기 삼만원 커트 삼만오천원이야서 뭔 차이냐고 했더니 존나 한숨쉼 카카오헤어에 다 써있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머리 자르고 앉아 있잖아요 ㅠ 아니 상식적으로ㅠ 삼만원냈는데 커트를 못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ㅠㅠ

  • 20.05.24 20:16

    ㅇㅈㅇㅈ그리고 이렇게 해달라면 해주면 되는걸 나중에 망했을때 자기한테 뒤집어 씌울까바 그러는건지 아니면 실력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다 안된다그래;;;;;; 레이어드컷 하나가 글케 어렵나요ㅠ 짱나서 에트보고 집에서 걍 혼자 잘랐더니 엄마도 인정하는 인생머리됨ㅡㅡ

  • 20.05.24 20:35

    동네 미용실 최고...없어지지 말아주세여...

  • 20.05.24 20:35

    ㅅㅂ 나도 앞머리 조금 더잘라달라니까 아 진작 말하던가 하면서 머리 개망쳐놓음 ㅅㅂ 좆같은 새끼.. 다시는 안가자나 개망했음 좋겠다

  • 20.05.24 20:46

    나도 사진 보여주는데 안보인다고 성질을 내더라ㅠ 옆에 있던 미용사도 놀라서 나 쳐다보고ㅠ

  • 20.05.24 21:20

    미친거아님?

  • 후후..난 미용사친구땨문에 이미 알고있어서 동네미용실만 다닌지 오래..

  • 20.05.24 21:06

    나만 불쾌한게 아니였군.

  • 20.05.24 21:34

    나진짜 미용실가면 스트레스만 받고 와서 주기적으로 매직해야되니까 어딜 가야될지모르겠음 유목민됨...

  • 20.05.24 21:41

    그래서 가던데만 감.. 머릿결 상했다고 구박하는 미용실도 있더라. 싸지도 않으면서 내 돈 내고 내가 내 머리 하러가는데 구박 존나함. 이런 머리 왜해? ㅋㅋ 안어울리는데?? ㅋㅋ 이지랄하고.. 남미용사들이 꼭 지랄이더라. 멀어도 가던데가 마음 편해서 7년째 거기만 감

  • 20.05.24 22:06

    나 그래서 미용실 가는거 싫어함...

  • 20.05.24 22:12

    안가서 머리 기름 .....ㅋㅋ 강제 코르셋

  • 20.05.24 22:38

    한창 웬디컷 유행할때 에트보고 뽐뿌와서 바로 예약하구갔는데 길이 완전 다르게 잘라놓고 손님은 연예인보다 얼굴도 까맣고 머리 커서 좀 다르게 잘랐다구말해서 엥? 했음 싯파 유명한곳이였는디..

  • 20.05.24 23:21

    나 숏컷하려고 간곳은 커트비 27000원인데 두시간동안 잘라줌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죽는줄 ㅋㅋㅋㅋ

  • 20.05.24 23:37

    동네미용실좋아.. 오래하셔서 프라이드도 있으시고.. 가격도 싸고 앵간한 사진가져가면 그대로 해주심ㅋ

  • 20.05.24 23:52

    나도 ㅋㅋㅋㅋ 그래서 동네미용실감

  • 20.05.25 00:37

    나도 파마끼 남은 머리 사진도 없이 대충 요구사항 말하고 숏컷 해달라했는데 갖은 방법으로 잘만 잘라주던데
    오히려 긴 머리보다 숏컷 쪽이 자르는게 어렵댔어 지들이 실력이 없어서 손님 요구사항도 못 맞추면서 왜 미용실 함ㅡㅡ

  • 20.05.25 14:52

    내가해달란대로해준사람한명도없다..걍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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