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웃김ㅋㅋ [충격]광수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txt

[비꼼천재박수를드려여^^]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오늘의 유머

1탄

광수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오늘 오전부터 있었던 일을 쭉 써내려 가기로 하겠다.

-아침 10:00 코어엔터테인먼트 중앙데이터추적관제실-

직원 : 거짓 왕따글을 올려 순진한 우리 아이들을 괴롭힌 악독한 네티즌의 주소를 찾았습니다! 아이피 추적 완료!

아이피는 149.24.내가바로범인이고주소는쌍문동157번지.com 입니다!

광수 : 닷컴이라...쉬운 상대는 아니겠군. 지금 당장 체포팀을 출동시켜!

직원 : yes sir!

-서울경찰청 중앙지부 특수사이버범죄전담팀-

따르릉-

경찰팀장 : 예 사이버 팀장입니다!

광수 : 나 광수요

경찰팀장 : (벌떡 일어나며)yes sir!

광수 : 지금 인터넷 질서를 어지럽히는 나쁜 악성 루머 배포자의 ip 추적을 우리팀에서 완료했소.

경찰팀장 : 과연 광수님이십니다! 

광수 : 훗 별것 아니지.

경찰팀장 : 그럼 지금 즉시 영장 없이 체포해서 재판없이 콩밥을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광수 : 그럴필요...없소.

이미...우리팀이... 출발했거든.

경찰팀장 : !!!!!

빠밤- 장면이 바뀌어 악독한 인터넷 악성 루머 유포자의 집앞.

"띵동 띵동"

악마같은 악성 루머 유포자 : 네 누구세요

"떡배달왔습니다"

벌컥

코어 체포팀 : 꼼짝마! 이 악독한 악성 루머 유포자 널 체포한다!

유포자 : 이...이게 무슨 일이야! 당신들 경찰이야?

코어 체포팀 : 코어 엔터테인먼트다!

유포자 : 크윽 할 수 없군 역시 코어팀이야 나를 어떻게 추적했지?

코어 체포팀 : 흥 넌 굉장히 뛰어난 해커였지만 게시판에 ip를 남기는 실수를 저질렀지.

너의 아이피는 149.24.내가바로범인이고주소는쌍문동157번지.com!

이 주소를 우리 슈퍼컴퓨터 시스템으로 1초에 5조번의 연산 속도로 돌린 끝에 네놈 주소가 쌍문동 157번지라는 걸 알아냈다.

유포자 : 날...죽일거요?

코어 체포팀 : 아니. 우리는 너를 체포해서 경찰에 넘길것이다.

우리는...법을 준수하니까!!!

따단-

2탄

광수의 말과 신문기자의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오늘 새벽에 있엇던 일을 쭈욱 적어 내려가보도록 하겠다.

-여기는 연예취재로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모 기자의 집, 밤 12:00-

기자 : 아 지금은 갑자기 우연히 코어컨텐츠미디어 주위를 빙빙 돌고싶어지는 시간 밤 12:00

어쩔 수 없군 코어컨텐츠미디어 주위를 목적없이 차로 한번 돌아볼까

빙글빙글빙글빙글

기자 : 이야 신난다 역시 밤 12시에 코어컨텐츠미디어 주위를 빙빙 도는 것만큼 재밌는 일도 없지

음? 저 멀리서 절뚝거리며 오는 여성이 밤 열두시 차 안에서 우연히 내 눈에 띄는군...

이건 정말 우연이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뚝거리는 여성을 만났어 말이나 걸어볼까?

기자 : 앗 저건 악의 축 류화영이잖아

(기자 급히 차를 몰고 접근)

화영 : 안녕하세요

기자 : 티아라에서 밥만 축내면서 돌발행동 일으키던 화영이 왔니?

화영 : 네

기자 : 그래 어디 가는 길이니 

화영 : 자발적으로 사과하러 가요 

기자 : 주위에 있는 덩치 큰 친구들은 누구니

화영 : 밤 12시에 코어컨텐츠미디어 정문에서 우연히 갑자기 달빛으로 월광욕이 하고 싶어졌대요

기자 : 그렇구나...밤 12시가 사과하기엔 딱 좋은 시간이지 그런데 기본적으로 지금은 밤 12신데 회사 셔터가 내려가 있지 않을까?

화영 : 전 지금 사과하려는 폭주기관차에요 절 말리지 마세요

기자 : 아니 사과받는 당사자가 일단 잠을 자고 있지 않을까 

일단 한국 사회에서 밤 12시에 사과한다고 누구 찾아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니?

화영 : 글쎄요 그딴 건 모르겠고 전 사과때문에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이죠

밤 12시가 아니라 밤 32시가 되도 전 사과합니다. 절 말리지 마세요

기자 : 그래 그럼 난 계속 코어컨텐츠미디어 주위를 목적없이 빙빙 돌아야겠다 아 참 사과문같은 거 쓸 때 코어컨텐츠미디어 풀네임으로 쓰는거 꼭 잊지 말렴

화영 : 개인적 트윗 쓸때는 상식이죠 후훗 기자님도 저 우연히 만났다고 꼭 쓰세요

기자 : 기사 쓸 때는 상식이지 후훗 그럼 난 다시 빙빙 돌러 간다 안녕

빠밤

장면은 바뀌어 여긴 밤 12:00 코어컨텐츠미디어 중앙통제실

광수 : 드디어 사과를 하러 왔군 이 악의 축 돌출행동자

화영 : (통곡)어어엉

-밤 12:29분-

화영 : 엉엉엉

-밤 12:30분-

화영 : (뚝)사과합니다

광수 : 흥 30분동안 통곡한 걸 보니 진정성이 묻어나는군. 티아라는 망했지만 너의 사과는 accepted.

화영 : 역시 밤 12시에 여기서 제 사과를 받아 주시다니 평소에 제게 너무나도 잘해주신 광수 사장님 답군요

광수 : 갑자기 자다가 밤 12시에 코어컨텐츠미디어로 달려오고 싶었다.

화영 : 밖의 기자분도 그러시던데...책에서 보니 이런걸 집단무의식이라 하던가요

지연 : (갑자기 튀어나와서)깔깔깔 너 진짜 웃긴다 얘 진짜 책 평소에 하나도 안봐요 나 얘 책 보는거 처음보네 (정색빨고) 아니 진짜요 진짜 (사라진다)

화영 : 문 앞의 덩치 큰 친구들은 누군가요

광수 :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달빛을 사랑하는 월광욕쟁이들이다

화영 : 그렇군요 그럼 전 사과를 했지만 왠지 새벽 내내 여기서 머물러야 할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드는군요

광수 : 현명한 선택이로구나 그럼 넌 그냥 여기 멍하니 앉아있거라

화영 : 네 그럼 전 이제부터 새벽 내내 멍하니 있겠습니다

이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정말이지 현실을 똑바로 보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다

[마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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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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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쭈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뚝아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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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날알아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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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곰]

아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 고나리질 고만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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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는 물과 기름]

아 시발 천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VIP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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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정센빠이]

전 지금 사과하려고 가는 폭주기관차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리왕 김추측 ☆★]

빙글빙글빙글빙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아니라능뇨오라가짜!]

아시바 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주기관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뚜막고양이]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의 추리 돋는 재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