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조선/방산/기계/운송 이동헌,명지운][4Q Preview]
한국항공우주 - 실적 순항, 결국은 커가는 경쟁력
보고서 링크; https://bit.ly/3XzYiXn
기체부품 회복에도 환율 하락 영향으로 평탄한 실적
- 4Q22 실적 매출액 7,615억원(-4.4%, 이하 YoY), 영업이익 380억원(흑전) 예상,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
- [국내] 수리온 납품, KF-21과 LAH 개발 매출이 정상 진행, 4Q 소해헬기 체계개발(3,454억원),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4,384억원) 수주되었지만 당장의 충당금 이슈는 없음
- [해외] 이라크 기지재건 사업 지연으로 매출 감소
- [기체부품] 리오프닝 수혜로 1,887억원(+36%)의 매출 예상, 환율 하락(4Q, -12% QoQ)의 영향으로 마진 개선이 제한
지속되는 수주 모멘텀, 실적도 본격 개선
- [수주] 2022년 폴란드 FA-50 4.2조원, 엠브라이어 주익 RSP 4조원, LCH 양산 0.3조원, 개발 수주 0.8조원 등의 공시
- 폴란드 수주는 2H23 실적으로 연결되어 2023년 실적 레벨업을 기대,
- 2023년은 상반기 말레이시아, 하반기 이집트 FA-50 연간 4조원 이상 수주 기대
- [매출] 폴란드 FA-50이 2023년 하반기부터 매출 인식, 이미 선수금 수령, 마진 좋을 폴란드를 통한 해외 매출 회복이 2023년 전체 실적을 끌어올릴 것
높은 멀티플로 주가 변동성이 크나 결국은 커가는 경쟁력이 중요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7,000원을 유지
- 군용기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의 영향으로 동사는 기본적으로 높은 멀티플을 부여, 높은 멀티플의 영향으로 작은 이슈에도 큰 주가 변동
- 큰 그림에서의 투자뷰는 결국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커져 간다는 것, 2018년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 수주실패 이후 사양화되는 듯 했으나 폴란드 수주가 전환점이 되고 있음
- KF-21, LAH/LCH, 기체부품 회복, 민항기 사업, 우주사업 등 장기 투자 관점에서 보여줄 것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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