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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187728155
>>`백신 여권` 개발 한창…해외여행·공연장 갈 때 접종사실 입증
백신 맞았다는 증명서 필요…세계경제포럼, `코먼패스` 개발 중
스마트폰에 접종증명 갖고 다니다 비행기 탑승·다른 나라 입국때 제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을 개발하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CNN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여행하러 다른 나라에 입국하거나 영화관·콘서트장·경기장 등에 갈 때 접종 사실을 입증해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를 만들려는 것이다.
CNN은 "개인들이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에 대한 세부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또는 시스템 개발에 몇몇 기업과 정보 그룹이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제네바의 비영리단체 코먼스 프로젝트와 세계경제포럼(WEF)은 이런 용도로 활용될 `코먼패스` 앱을 개발하기 위한 `코먼 트러스트 네트워크` 계획을 추진 중이다.
코먼패스 앱을 이용하면 사람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물론 병원·의료 전문가들이 발급한 백신 접종 증명서 같은 의료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민감한 개인정보 등은 노출하지 않은 채 보건 당국에 증빙 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 의료 증명서나 통행증이 QR 코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 앱은 또 여행 일정을 입력하면 출발지와 도착지에 따라 요구되는 보건 통행증 요구사항 목록도 보여준다.
이들은 캐세이퍼시픽·제트블루·루프트한자·스위스항공·유나이티드항공·버진애틀랜틱 등 항공사, 미국과 네덜란드령 아루바 섬의 수백개 의료법인과 협업해 개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코먼스 프로젝트의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 토머스 크램튼은 "국경을 넘을 때마다 검사를 받을 수는 있지만 국경을 넘을 때마다 백신을 맞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크램튼 책임자는 아프리카를 여행할 때 요구되는 황열병 백신 접종 증명서인 `옐로 페이퍼`에 빗대 이 증명서를 `디지털 옐로 페이퍼`라고 불렀다.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도 가세하고 있다. IBM은 `디지털 헬스 패스`라고 불리는 자체 앱을 개발했다. 기업이나 콘서트장·회의장·경기장 등은 입장을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 즉 발열 검사나 코로나19 검사, 백신 접종 기록 등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CNN은 앞으로 앱 개발자들이 개인정보 보호 문제나 백신마다 제각각인 효능 같은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도 가장 긴급한 도전은 코로나19 감염자의 접촉자 추적 앱이 일관성 없이 시행됐던 일을 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는 연방정부의 통일된 지침이 없다 보니 주마다 독자적으로 이를 도입하면서 땜질 처방식으로 시행됐다.
비영리기구 `리눅스 파운데이션 공중보건`은 코먼패스 및 전 세계의 많은 기관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모인 `코로나19 증명서 계획`(Covid-19 Credentials Initiative)과 파트너십을 맺고 좀 더 조직화된 대응을 준비 중이다.
리눅스 파운데이션의 브라이언 벨렌도프 사무국장은 이 작업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백신 증명서를 보관하고 다니다 다른 나라로 가는 항공기에 타거나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콘서트장에 입장할 때 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이 시작되던 2020년 1월 “The Great Reset”이라는 주제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모임을 가졌던 일루미나티의 하부 조직인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 포럼이 전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백신 여권’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를 이용해 2020년 한 해 동안 New World Order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The Great Reset”을 시작한 다보스 포럼이 이제 이 자신감을 가지고 ID 2020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백신 여권’을 2021년의 새로운 목표 과제로 제시한 것이다.




이미 한 달 전 중국의 시진핑과 호주의 항공사가 제안한 바 있는 ‘백신 여권’이 2021년에는 구체화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코먼패스(common passport, 공용 패스포트?)’라는 임시 명칭을 붙여놓은 이 백신여권이 보편화되면 앞으로 이것이 전세계가 공용(common)으로 사용하는 세계정부의 패스포트(신분증)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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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재 QR 코드 형태로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도록 개발되고 있는 이 백신여권은 조만간 위변조를 방지한다는 핑계로 몸 안에 삽입하는 칩 형태로 바뀌게 될 것이다.
언론인 아론 루소와의 대화에서 모든 사람들의 몸속에 칩을 박아 넣을 때까지 자신들의 어젠더를 밀어붙일 것이라 했던 록펠러(일루미나티)의 꿈이 이제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https://youtu.be/yihfgQSElAk
- 예레미야 -
첫댓글 백신여권. 행정시설과 다중 시설출입증 그런쪽으로 나갈 거라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