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9(목) 한국증시 마감시황]
✅한줄요약: 외국인이 캐리한 하루
* 코스피 2,380.34 / +0.51%
* 코스닥 712.89 / +0.16%
• 개인: 코스피(-2,604억) / 코스닥(+656억)
• 외국인: 코스피(+5,702억) / 코스닥-60억)
• 기관: 코스피(-3,145억) / 코스닥(-460억)
📈강세업종: 의료정밀/통신업/보험/전기가스업/전기전자/증권
📉약세업종: 비금속광물/기계/운수장비/종이목재
📈강세테마: 미용기기/임플란트/보톡스/방송엔터/담배/정유
📉약세테마: 리튬/드론/AR/교육서비스/은행
● 장중 달러/원 환율은 1,232.18원 수준. 23년 2월 FOMC에서는 25bp(95.4%), 50bp(4.6%) 확률로 반영되고 있으며, 23년 최종금리 5.00% 수준(23년 9월부터 금리인하 전망)
●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원화강세에 외국인 현물-선물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 중국정부 정책 수혜에 따른, 임플란트/미용기기/화장품 강세. 반면 영국 브리티시볼트 파산 신청 소식에 2차전지 관련 하락.
● 중국 정책 기대감에 의료기기 관련주 강세(비올/덴티움/오스템임플란트/대웅제약), 화장품 강세(제이준코스메틱/코스나인/실리콘투/청담글로벌), 엔터주 지속 기대감 강세(YG PLUS/큐브엔터/와이지엔터테인먼트/하이브), 풍력터빈 1위 업체인 베스타스의 한국 투자소식(동국산업/동국S&C)
● 올해 실적 전망은 여전히 어둡지만, 최근 실적 쇼크 이후 턴어라운드 하는 종목이 나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이번주는 지수 상승에 대한 부담과 호재 기대감 속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기업들의 실적이 저조할지라도 업종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있다면 주가는 반등 논리를 탈 것으로 예상.
● 정부 정책에 따른 수급이 유입되고 있기에, 관련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산업에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테마성 주가 급등 종목을 따라가기 보다는 호실적 종목을 탐구해야함. 호실적이 아니더라도 향후 전망이 긍정적인 기업을 찾으려는 노력 지속.
● 증시는 큰 호재도 악재도 없는 상황에서 박스권 흐름 예상. 박스권 장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순환매전략 유효(같은 논리에서 주가는 오르지 못한 섹터/종목 탐구)
● 대형주의 연일 하락 후 단기 반등의 경우 논리만 맞으면 2~30%씩 가볍게 올라감. 현재 증시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세워 추세를 잡아야 함.
● 테마주 매매는 절대 쉽지 않음. 금일 윤성에프앤씨나 강원에너지처럼 조용히 매출을 올리는 기업들을 잡아야 함.
🇸금일 야간 미국 발표
[미국] 22:30_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미국] 22:30_12월 주택착공 및 건축허가
[미국] 22:30_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
[미국] 01:00_주간 원유재고
- 미국실적발표: 넷플릭스(NFLX), 프록터앤갬블(PG), 트루이스트(TFC)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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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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