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들의 반란

[5/공석환]

출처 네이버

작년에 비해 올해 상반기 주가가 가장 많이 추락한 분야가 2차전지, 엔터, 로봇, 자율주행 관련 주식들입니다.

그런데 2차전지를 제외히고 엔터, 로봇, 자율주행 분야는 최근 확실히 반전되고 있습니다.

엔터는 제이와이피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왔고 내년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의 공연 기대로 하이브, 와이지엔터, 에스엠도 최근 주가 흐름이 좋습니다.

로봇, 자율주행은 역시 테슬라 영향이 클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실제 실 생활에 응용되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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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좋았다가 많이 빠진 식품주들이 많습니다. 특히 롯데웰푸드, 빙그레는 빙과 비중이 큰 데 3, 4분기는 실적이 안 좋지만 내년 2, 3분기는 실적이 좋아지는데 주가는 이미 바닥에서 올라 오고 있습니다.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야 싸다는 격언처럼 여름 주식은 지금이 매수 기회로 트레이딩 못하는 분들은 사 놓고 내년 2분기 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삼전의 주가도 바닥에서 15% 상승하였는데 자사주 매입에 의한 인위적인 영향이 많습니다. 아마 엔비디아 발 HBM 승인 소직이 들려야 완전히 추세 전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금 여유가 있는 분들은 엔터, 로봇, 자율주행, 식품 여름 주식들 매수 고려할 많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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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간 시황에서 새로이 관심 종목으로 올린 현대중공업도 오늘 신고가를 뚫습니다. 가고 있는 종목을 잡을 것인지 아니면 낙폭과대주 중에서 턴어라운드하는 주식을 잡을지 어려운 결정인데 신규매수에는 역시 낙폭과대면서 턴어라운드하는 주식이 편할 것입니다.

다만 위 주식 같은 경우 기존 보유자는 추세가 죽기 전까지는 미리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선 슈퍼사이클 뿐 아니라 미국 함정 보수 시장 규모가 큽니다.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