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 간단하게 금융 관련주에서 증권과 은행을 언급한 적이 있다...
그중에 젤 좋다고 한건 한 2~3년후를 장담하고 말한건데 은행과 증권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갈것이라는 생각된다..
그런데 왜 부동산을 제목에서 들먹이고 있는것인가.
현재는 그렇다 아니 어쩔수 없다...
우리나라의 상당한 부분에 자산을 현재로써는 부동산에 묻여 있는부분이라 이점을 염두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렇다면 먼저 은행주는 그냥 접어두려고 한다... 사실 앞으로도 먹을 것이 별로 없어서라고 하면 맞다...
은행주는 그냥 쉽게 삼성이 은행에 관심이 없다고 말한 것을 빗대어 그냥 별로 나도 관심이 없다..
그렇다면 증권주는 왜 관심을 앞으로 ...
아니 조금지나서.....
아니 1년 지나서....
정답은 부동산을 바로보는 페러다임의 변화가 확연하게 씨그널이 나타날때 성장 가능하다고 할수 있다.
예를 들어서
(부동산에 시그널이 처음보이던 시점..
어느순간인가 tv 메인 시간에 엘지 자이....삼성 레미안... 이라는 광고가 사라졌다면 아 아파트는 끝났구나...)
이와 같은 신호가 감지 되었다면 아 부동산 불패신화는 이제 지는구나.....
이런 씨그널과 같이
우리나라는 증권주는 상당부분 브로컬리지에 의한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질 못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한번 걸러질것이라고 볼수 있고 지금의 증권주의 흐름을 대변한다 할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금융 규제와 IB의 생태 변화가
긍적적인 시그널로 다가온다면..
그렇다면 부동산의 폭락후 라고 생각하는가 그건 은행 이야기 일뿐이다.
단지 개인들의 소비여력의 감소에 따른 디플레이션이 장기화 될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로 증권주의 흐름 변화에는
그 다지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현재 부동산은 현금화 하려는 세력과 방어를 하려는 세력간의 하나의 파동일 뿐이다 여기에서 방어하는 쪽으로
흐름의 변화가 너무 강하다면 우리나라의 부동산의 회복력은 상당히 저하될 것이며.. 그에따른 파동 수준은 아마
쓰나미 급으로 밀려올 것이나.. 이 흐름은 길게 가기 못한다고 할수 있다..
일본의 와타나베 아줌마나... 미국의 스미스 부인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수도 있을것이다.
그 나라의 투자 수익율 저하에 따른 (부동산) 외부로 트레이드 되는 자금의 흐름들을 일본이나 미국을 빚대어 말한거라 할수 있다.
조만간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아마 파생상품의 리츠 펀드와 같은 형태로 임대형 아파트 구조로써 수익율에 따른
임대형태로 순환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구조의 흐름은 은행에서 주도 할 것인가 아니면 증권 쪽에서 주도할것인가는 나중에 가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그렇다고 할수 있다..
이제는 개인이나 기타 공공기관 연금, 보험 등의 현금 흐름은 국내에서 답을 찾을수가 없을 것이며 ...자산관리 부분이 아마 한축으로 길게 늘어설 것이다..
자산관리 부분은 개인의 부동산에서 벗어나서 파이가 상당히 다양하고 커질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이 구조는
증권IB 쪽에서 흡수될 것이다...
아직은 때가 아닌것은 맞다 그러나 어느 순간인가 나도 모르게 그때가 찾아오는 씨그널이 온다면...
그 씨그널을 캐취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첫댓글 무식한 질문이지만 증권 IB가 뭐죠.? 증권회사를 요즘 증권 IB라 표현하는 건가요.?
투자은행 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investment bank?
이미 부자들은 그쪽으로 가고있지 않나요?
서민든은 더더욱 경제적 자유를 얻기가 힘이듭니다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