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친문·친명 : 친명·반명’ 이전투구 공천 개싸움에 침뱉고 싶다.
‘대선 패배 책임론’ 가지고 친문·친문간 이전투구 개싸움이 점입가경 임혁백 공선위원장 대선 패배 책임일부를 문정권에서 일부라도 책임져야 친명 정성호 정권 재창출에서 실패한 문정권 핵심간부들은 책임져야
문정권 비서실장 임종석·노영민 법무장관 추미애는 총선 대신 석고대죄해야 정성호는 부동산 실패·조국 사태·소득주도성장 3가지 정책이 대선 패배 원인 조국·추미애·박범계 전 법무장관 중 박범계만 표적이 되고 추미애는 빠져
이재명 “대선 패배 모든 책임은 오롯이 내게 있다”고 말했듯이 대장동 때문 국민의힘 윤석열과 이준석 간 충돌에도 이재명 패한 것은 사법리스크 때문 이재명 사단화에 반대하며 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 탈당
친문 친명간 권력투쟁 점입가경 정권을 넘겨준 원인이 문재인 정부에 있다는 ‘대선 패배 책임론’을 진명 즉에서 먼저 제기하며 임종석 이인영 공천에서 배제했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현 정권 탄생에 기여한 분들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운을 떼자 친명 좌장 정성호가 라디오 방송에서 “문재인 정부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것 아니냐. 핵심적 역할을 했던 분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하다”고 했다. 여기에 추미애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책임을 져야 할 임종석, 노영민 전 비서실장들은 총선 출마 준비 대신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했다. 한 언론은 친명 지도부가 임종석 출마 불가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하자 문재인 청와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뺄셈 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비렁뱅이 끼리 자루를 찢는 민주당 공천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친문 친명간 갈등의 불을 붙인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 이재명이 영입한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도 2차례에 걸쳐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에 기여한 분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4·10총선 공천에서 임종석 노영민 등 대통령비서실장 출신, 전해철 박범계 등 친문 핵심 장관 출신은 제외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러자 임종석 전 실장은 “대선 패배는 모두의 책임이었다”며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 발언을 반박했다. 민주당이 대선 패배의 책임 가지고 총선 공천에서 이전투구는 모습은 비렁뱅이끼리 자루 찢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2년 전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후 백서를 펴내지 못하더니 공천을 앞두고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패배의 책임은 친명 친문 양쪽에 있음을 유권자들은 다 알고 있다. 정성호는 부동산 실패, 조국 사태,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 3가지를 대선 패배의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친문 친명 모두 상식과 반대로 가는 경제 정책이나 조국 옹호를 두고 그 때는 문제 제기하지 않았고 옹호해 왔다. 친문 친명간 권력투쟁으로 민주당 폭망을 국민이 원해 친명은 문정권이 윤석열 검사를 중용하여 대선 후보로 만든 책임이 조국 추미애 박범계 법무장관에 있다며 책임도 묻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 검찰총장을 몰아세우다가 대선후보로 만든 조국 추미애 박범계 등 전직 법무장관 가운데 박범계만 표적이 되고 추미애는 빠졌고 조국은 신당을 창당했다. 이재명은 대선 패배의 책임이 있더라도 ‘내 편이라면 괜찮다’는 논리로 추미애는 공전하고 임종석은 버렸다. 그러나 이재명이 “대선 패배의 모든 책임은 오롯이 내게 있다”고 말했듯이 막말과 거짓말 대장동 수사 등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 간에 충돌하면서 자멸 위기를 맞았었다. 그런데도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대장동 및 백현동 개발 특혜, 경기도 법인 카드 유용, 수십억 변호사비 대납, 대법관 재판 거래 등 선거 기간 줄줄이 터져나와 나와 패배한 것이다. 지금 칼자루 쥔 친명계가 비명에 이어 친문까지 쳐내려 하자 민주당은 갈라지고 탈당이 줄을 잇고 있다. 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이재명당이 된 민주당을 규탄하며 탈당을 했고 줄이어 탈당을 예고하고 있다. 167석 압도적 1당으로 21대 국회를 주도했던 민주당이 100석 건지기도 어려운 형편이다. 그런데도 반성 없이 이재명은 자기편 챙기기와 연동형 비례제에 통진당(진보당) 234개좌파단체 창원간첩단까지 국회에 입성시키려 하고 있다. 친문·친명 친명·반명 간 계파싸움으로 자멸의 길로 가고 있다. 박수를 보낼 일이다. 인과응보란 이런 때 쓰는 말이다. 2024.2.20 관련기사 [사설]대선 패배 놓고 ‘이재명 탓’ ‘문재인 탓’… 이제 와 서로 손가락질 [사설] 대선 낙선 측이 “대선 패배 책임지라” 남 탓 한다니 [사설] 친명계 아니면 다 공천 배제해 '이재명 당' 만들려 하나 [사설] 민주당의 '도 넘은 친명 마케팅' 유감(遺憾) [사설] 分黨으로 가는 민주당 [사설] 친북세력 위성정당 참여, 민주당에 독 될 뿐 [사설] 범야권 추잡한 비례의석 나눠 먹기, 또 봐야 하나 [사설]민주당, 시스템 공천 어디 가고 '비선·밀실' 얘기만 나오나 [사설] 李 사심공천 잡음 커지는 민주당… 총선 패배 자초하는가 [사설] 친명계 아니면 다 공천 배제해 '이재명 당' 만들려 하나 임종석 '더 가면 용서 못받아'…민주당 공천갈등 뇌관 터지나 '검찰정권 책임론'에 친문·친명 갈등 격화…“대표가 답해라” 이재명-문재인 ‘공천 내전’ … 친명, ‘尹정권 탄생 책임론’ 씌워 친문 압박 민주 '비명 중진' 홍영표·송갑석·이인영 빼고 여론조사 돌렸다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선언···“하위 20% 통보 모멸감” 이낙연, 탈당 앞두고 직격탄 “민주당 의원 44%가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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