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목) 디지털타임스 <새마을금고, 서민 돈 받아 부동산대출 ‘펑펑’... 예금자 “불안”> 보도관련 설명자료입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한 불안 ○ 부동산 대출의 일종인 관리형토지신탁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부실 우려 ○ 새마을금고를 행안부가 아닌 금융당국이 관리할 필요
□ 행안부 입장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관련> ○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는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타금융기관과 동일하게 보장되며, 안전합니다.
<관리형토지신탁 대출 부실 우려 관련> ○ 부동산 시장 불황에 따라 관련 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으나, 충분히 관리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새마을금고를 행안부에서 관리할 필요성> ○ 우리부는 상호금융정책협의회 등 금융당국간 긴밀한 정책공조를 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는 정부 전체 감독체계 내에서 충분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부실위험이 상당히 크니 오히려 반대로 안심시키려 하겠죠 근데 사태가 터지면 누가 책임지려는지.... 금융위원회부터 금감원까지 오히려 제역활을 못하는게 큰 문제네요 저러면서 애꿋은 사람들이나 협박하려하니 모든게 정상적인 관리감독이 이루어지지않는 현실이 참으로 씁쓸하네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할 정부또한 이미 그역활을 하지 못하니 말입니다. 긴긴세월 엄청난 시련을 이겨내야 할듯 합니다...
첫댓글 충분히 관리하고 있다. 충분하다??
그것이 문제일세.
여파가 전이될 까 무서운거지요.
부실위험이 상당히 크니 오히려 반대로 안심시키려 하겠죠
근데 사태가 터지면 누가 책임지려는지....
금융위원회부터 금감원까지 오히려 제역활을 못하는게 큰 문제네요
저러면서 애꿋은 사람들이나 협박하려하니 모든게 정상적인 관리감독이 이루어지지않는 현실이 참으로 씁쓸하네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할 정부또한 이미 그역활을 하지 못하니 말입니다.
긴긴세월 엄청난 시련을 이겨내야 할듯 합니다...
요새 광고 하단 배너에 안전하다는 문구가 실려서 TV에 나옵니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의 폰트크기로요.
단정 짓고 확실한 멘트..안전하다..
금융권에 해당되는 말 :
" 안전하다고 그랬지? 그래서 내가 지금 원금 달라고 하면 이자리에서 바로 현금으로 줄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