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금) 장전 시장 단상]
✅한줄요약: 견조한 고용 속 악재에 반응하는 민감한 장세
* 다우존스 33,044.56 / -0.76%
* 나스닥 10,852.27 / -0.96%
* S&P500 3,898.85 / -0.76%
📈강세업종: 에너지(+1.16%)/커뮤니케이션(+0.98%)/헬스케어(+0.06%)
📉약세업종: 경기방어주(-2.49%)/유틸리티(-2.07%)/에너지(-1.72%)/금융(-1.54%)
📈강세테마: 중국헬스케어(+2.99%)/중국경기소비(+2.38%)/중국인터넷(+1.86%)/중국(+1.85%)/금(+1.59%)
📉약세테마: 태양광(-4.68%)/수소(-3.51%)/유틸리티(-3.36%)/주택(-3.03%)/미국(-2.13%)
● 코스피 2,380.34pt/코스닥 712.89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1.39%) 상승, EEM(신흥국 ETF, +0.76%) 상승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06%) 하락 마감에. 코스피는 강보합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견조한 고용지표(신규실업수당 발표 19만/예상21.5만)가 발표되며 하락 출발. 이와 더불어 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 부담 증대. 연준 부의장의 인플레 완화 발언 이후 낙폭 축소했으나 부채한도 협상 어려움 등 악재 부각되며 장마감 직전 다시금 매물 출회. 테슬라 치킨게임 지속에 루시드(-8.70%)/리비안(-4.30%)/니오(-2.18%)/GM(-1.95%)/포드(-1.85%) 등 완성차 업체들 하락 지속. 반도체 차익매물에 AMD(-4.00%)/퀄컴(-3.65%)/엔비디아(-3.52%). 넷플릭스는 시간외 상승중.
● 일간전략
- 외국인들의 올해 4조원 매수세 중 삼성전자의 매수가 많은데, 이는 하반기 경기를 그래도 좋게 보고 있음을 시사함.
- 순환 테마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에는 시가총액 상위주가 올라줘야 증시는 레벨업.
- 증시는 큰 호재도 악재도 없는 상황에서 박스권 흐름 예상. 박스권 장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순환매전략 유효(같은 논리에서 주가는 오르지 못한 섹터/종목 탐구)
- AI/로봇이 지속 상승을 보이는데, 급하게 따라붙기보다는 조정 후 추세상승을 추구.
- 올해 고환율과 고금리 기조가 일정부분 종료되었기에, 주식시장이 정상화로 나아감에 따라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
- 당연히 많이 오른 기업들, 작년 주도주들 보다는 소외된 업종에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있는 기업을 찾는것이 좋아보임.
- 박스권 장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순환매 전략 유효(같은 논리에서 주가는 오르지 못한 섹터/종목 탐구)
- 내수 의류/자동차/철강/음식료/방산 등
- 지속해서 언급했지만, 대형주의 상승동력만 있다면 바닥에서 2~30%는 쉽게 오름(어려운 주식시장에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겠지만,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 후 추세를 타고 진입&비중확대하는 것이 좋아보임.
- 중국 리오프닝 관련, 1분기 실적 가시화 여부 반드시 체크, 오르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해주는 것이 계좌를 방어하는 방법 중 하나.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00% 수준
- 2차전지 초과공급 노이즈는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Q 성장보다는 계획적인 CAPEX 투자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금일 증시 일정]
✅금/1월 20일
[한국] 06:00_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재공시]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 회생 관련
[재공시] 에스엠, 네이버-카카오 에스엠지분 인수 관련
[미국] 옵션만기일
[미국] 00:00_12월 기존주택판매
[미국] 03:00_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중국] 10:15_1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영국] 09:01_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영국] 16:00_12월 소매판매
[독일] 16:00_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일본] 08:30_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한국실적발표: SPC삼립
🇸미국실적발표: 슐럼버거(SLB)
👑주의 사항
종목 추천이 아닌, 단순정보전달의 목적이며 모든 정보는 투자 권유사항이 아닙니다. 따라서 거래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또한 일부 정보는 작성자의 개인 의견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마감시황 #미국마감시황
#장전시황 #장전단상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