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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는 자칫 '당신만이' 한 곡으로 대표될 수도 있는 시즌인데
제게 인상적이었던 무대는 김필이 부른 '기다림'이었습니다. 윤종신의 심사평에 공감을 많이 했고요
이승열 좋아하던 분들은 프로그램 방영된 그 날 1집 한번씩 꺼내듣지 않았을지..
가수 김필은 음악에 대해 진중하고 성품이 바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게 보고 있습니다.
첫댓글 영화가 참 좋았는데... 은근히 여운도 오래 남고~ 숨은 명작 될만한...
임수정 출연한 ing 말씀이신가요? 한 번 봐야겠네요
어제 공연이 있었죠?! 못 가서 계속 아쉽네요.. 아 이승열 ㅠ
클래지와의 EP작업이 끝났나 보더군요 이승열 단독공연만 가본지라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 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슬픕니다 ㅠ
아ㅜㅜㅜ 이승열은 진짜 ㅜㅜㅜ
보컬계의 사기꾼입니다 ㅎㅎ
이승렬이 어마어마한것도 있지만 김필이 뜨지 못하는 이유도 같이 보이죠.. 아직 한계가 명확한것 같아요
보컬도 그렇고, 김필이 작업물을 내놓긴 하는데 언급이 잘 되지 않죠...
전 그래도 다른 슈스케 출신들보다는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도 충분히 생각되긴 하네요
이승열 진짜 사기네요 저 음색은.....
김필도 참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인데
생각만큼 뜨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ㅜ. 김필이 이승열처럼 음악하고싶다고 인터뷰를 많이 했던데 정말로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뮤지션이 되었으면 하네요
노래도 좋고, 두 사람의 캐미도 좋고, 둘 다의 음색도 좋고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