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누가 될까 스스로 고려장으로
요양원에 가시더니만 모처럼 저승서 나들이와도
자식에게 폐가 될까 저기 나와 계시다.
철 지난 옷을 입고 물고기 한 마리에 목을 매셨다.
*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면 늘 후회뿐이다.
내가 아버지로 어머니로 살고 싶고
다시 아버지 어머니를 내가 낳아
애지중지 기르고 싶은 심점이다.
美워져라_손설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美워져라_손설강
남자들이 예쁜 여자만 보면 왜 그리 정신을 못 차리는지 미래를 탕진하는지, 알 것 같다 _손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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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철 지난 옷에 차디찬 물가라 더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 나이가 되어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해 보니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그 세월을 보내셨을까?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어떻게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첫댓글 철 지난 옷에 차디찬 물가라 더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 나이가 되어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해 보니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그 세월을 보내셨을까?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어떻게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