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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12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이야기방♡ 스잔나와 리칭을 그리며
원천식 추천 0 조회 439 08.01.24 18:3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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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5 03:36

    첫댓글 같은 세대란 것은 감수성도 같이 공감 하나보다. 그 시절...당시 정훈희가 번안해 부른 이 노래 중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이 소절은 나를 참 속절없이 우울하게 만들곤 했지. 근래에도 백두대간을 타다 서늘한 바람부는 석양의 해를 비껴 받아 더욱 환하게 빛 발하며 파르르 떠는 억새를 보자면 왠지모를 비애감 쓸쓸함 그런게 문득 느껴지며 스잔나의 그 소절이 스쳐 지나곤 했다.

  • 작성자 08.01.25 10:32

    우리 친구 명진이는 나같이 감수성이 아주 풍부한, 영원한 보이(?). 백두대간의 어느 오솔길에서 눈에 띤 억새가 바람에 흩날릴 때에 불려야 할 노래는,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 08.01.25 11:02

    잘들 논다.

  • 08.01.25 11:23

    잘들 논다. 투!

  • 08.01.25 14:35

    , 이영화를 보았지...옛날생각나는구나...

  • 작성자 08.01.25 16:59

    다움카페에 스잔나라고 치든지, 아니면 리칭이라고 치든지 하면, 당시 영화 정보를 엄청 볼 수 있고, 중국 원래 곡과 정훈희 부른 노래도 들을 수 있음.

  • 08.01.25 17:23

    작년에 한국방문한 진추하가 나온 라디오방송을 들은적이 있는데 목소리 여전하드만 ... 나나 무스쿠리도 생각나네...

  • 08.01.26 06:43

    리칭, 나나 무스쿠리...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이름...

  • 08.01.28 11:53

    원박사는 정말 여러 분야에 관심도 많고 많이 알고 있어서 감탄한다니까....

  • 08.01.28 15:11

    원박사가 진즉에 중국쪽에 관심이 많았나보다~ (http 다음에 : <--요게 잘못되어 곳바로 못들가네...)

  • 작성자 08.01.30 11:41

    http://www.chelsia.chan.net은 고쳐 놓았네. 진추하의 노래를 누가 하나 올려 주시지. 청춘무곡과 스잔나 노래를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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