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분들과는 달리 풍수지리에 이용하기 위하여 휴대용 GPS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즉 정확한 진북을 찾아 정확한 각 방향(북서, 북동,남동, 남서, 남등의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 기능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일반 나침반은 야외에서는 이용하기 좋으나 집안에서는 전자 제품이나 금속 재질의 물건이 많아 진북 찾기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일반 나침반을 사용해도 전문가 수준은 아니고 그냥 방향만 찾는 수준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차량용 GPS는 정지된 상태에서는 정확한 진북을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 데 가민, 마젤란 제조의 휴대용 GPS 즉 위성 나침반을 사용하면 정지 상태에서 정확한 진북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바리고 같은 고도계나 카시오 시계등의 전자 나침반 기능을 사용해도 정지 상태에서 충분히 진북을 찾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현재 일반 나침반만 가지고 있고 차량용이든 휴대용이든 GPS대해서는 왕초보입니다.
전자 나침반은 일반 나침반과 달리 금속 재질의 물건에 의해 영향을 안 받는 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위성 나침반은 위성신호를 수신하지 못하는 실내에서나 정지해 있을 때에는 무용지물이며 이동속도가 빠를수록(2km/h 이상) 정확한 방위를 알려줍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해당 지역의 도자각을 알아내어 실내에서 자북의 방향에 대하여 도자각을 바탕으로 도북을 찾는 것입니다.
첫댓글 우선 [지도 자료실]의 글번호 19번과 [질문과 답변]란의 글번호 2742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자 나침반도 전자기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석 나침반과 같이 가전 제품 가까이에서는 정확한 방향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위성 나침반은 위성신호를 수신하지 못하는 실내에서나 정지해 있을 때에는 무용지물이며 이동속도가 빠를수록(2km/h 이상) 정확한 방위를 알려줍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해당 지역의 도자각을 알아내어 실내에서 자북의 방향에 대하여 도자각을 바탕으로 도북을 찾는 것입니다.
도자각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시중의 랜덤하우스동아의 1:50,000 축척 지도를 참조하시거나 맵팽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현장에서 간단하게 측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측량 방법은 맵핑 소프트웨어상에서 두지점간의 방위각(도북 기준)을 측정하고 야외에서 실제 두지점간의 방위각(자북 기준)을 나침반을 이용해 측정하고 두 값을 비교해 보면 됩니다
인터넷을 검색(지자기센서) 해보니까 전자나침판의 핵심부품인 지자기센서는 첨단과학 분야로서 많은 연구와 새로운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는군요..70도 정도의 경사에도 경사센서로 이를 검출하여 보정하는등..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해 보시기를..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