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 목적
- 인생의 기록을 남기기 위함. 주변 사람, 자주 보는 길, 경치 등을 기록남겨 두기 위함.
- 백세시대 노후에 추억팔이 하기 위한 노후대책의 일환임.
2. 올림푸스 E-PL8 선택이유
- 어릴 때 부모님께서 보급형 올림푸스 35mm 필름 카메라 를 사셨는데, 24방 필름이 48방 찍히는 거 보고
성능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슴.
- 그래서 C-4040Z, 5050Z 사용했었슴.
- 그러다 얼떨결에. 뭣도 모르고 선택한 것 같음.
- 바디의 감가상각이 빨라서 보급형을 지향함.
- 뭐니뭐니 해도 기본적인 망원, 어안, 표준줌 렌즈의 가격이 저렴했슴.
- 셀카가 됨.
- 마이크로포서드의 깊은심도.
- 마이크로 포서드. 그 가벼움의 극치.
- 5년 후 마포에서 가장 가벼운 디카로 교체할 예정임.
3. 바디캡렌즈
- lumix 14mm f2.5 렌즈면 어지간한 사진을 다 찍을 것 같음.
- 55g 으로 가볍고, 단렌즈라 좋고, f2.5라 약간 어두운 실내도 감당함. 그리고 진짜 레알 작음.
- 14mm 의 넓은 화각과 팬포커스가 참으로 마음에 듬.
4. 1군 렌즈
- 망원렌즈 zuiko 40-150mm f4-5.6 가격저렴. 190g 으로 가벼움. <== 구매했슴.
- 셀카렌즈 zuiko 9mm f8 작고 가벼움. 화질이 떨어짐. <== 구매했슴.
- 표준줌렌즈 zuiko 14-42mm f3.5-5.6 저렴. 93g으로 가벼움. 발줌이 불가능할 때 사용 <=== 구매했슴.
- 1군렌즈는 항상 렌즈 가방속에 두고 디카와 함께 가지고 다님. 다 합쳐봤자 무게가 350g 도 안됨.
- 낮에는 3개 렌즈로 어지간하면 거의 다 찍음.
5. 2군 렌즈
- 실내용 렌즈 zuiko 12mm f2.0 130g으로 가벼움. 실내에서 사진찍기 최적화가 잘되어 있슴. <== 구매했슴.
- 야간용+인물용 렌즈 파나소닉 25mm f1.4 200g으로 가벼움.
야외에서 야간에 사진 찍을 일이 있을지 확신이 안 설 때, 가지고 가면 좋음. 여차하면 인물용으로도 사용가능함.
- 셀카용 렌즈 삼양 7.5mm f3.5 특히 마포라서 슈퍼팬포커스임. 셀카찍을 때 뒷배경 화끈하게 다 찍힘.
- 2군렌즈는 사용할지 말지 애매할 때 가지고 감. 무게가 부담없음.
6. 3군 렌즈.
- lumix 100-300mm f4-5.6 아직 살지 말지 모름. 필요성에 대한 증명을 아직 못했슴.
- 삼양 500mm 반사 f6.3 과 800mm 반사 f8 은 호기심 때문에 달 촬영용으로 중고렌즈 살 가능성이 약간 있슴.
- 망원은 역시 줌렌즈여야함. 걍망원은 발줌도 안되어서 선수 아니면 망트리탐.
- 썬포트 보이그랜더 nokton 10.5mm f0.95 는 야간전용촬영용임.
가격 130만원이라 야간사진이 필요할 때만 꺼내서 사용할 꺼임.
광각에 밝은렌즈라 기록사진용에는 정말로 최적화 되어 있슴. (12-14mm 가 가장 좋은데, 제품 없음)
마포에 10.5mm 면 슈퍼팬포커스라 무한대. 야간에 쓸거라 조리개 활짝. 즉 수동이어도 용서가됨.
7. 기타 렌즈
- 패키지여행사진에는 슈퍼줌렌즈 만한 것이 없슴.
- lumix 14-140 f3.5-5.6 power 265g 53만원 렌즈나 탐론 14-150mm f3.5-5.8 285g 54만원 이나 zuiko 14-150mm f4-5.6 280g 57만원 이 셋 중에 택1 할 예정임.
이상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첫댓글 장비에 대한 소견들 재미있고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