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의 주불은 아미타불 ! 그 도량은 깨달음의 도량 ,
아미타불의 본 원은 서방정토 구현 ! 바른 세상 이치
그 자취를 찿아 가는 수련의 길 !
하늘이 큰임무를 내릴때에는 마음을 괴롭게 하고
몸을 고단하게 하며 배를 곪게 한다지요
진시황제의 발자취로 人生의 진리를 깨달게 되는
지난날 서안 백마사 참배시 고집 멸도(苦集滅道)의 이치를 깨닿기
위해 云大山 (운대산) 紅石狹(홍석협) 을 찿아 우리인간의 한계와
자연의 신비함이 오랜역사속에 함께하여 오는 과정에서 우리가 한
번쯤 들어 봤을 문구 하나를 보니
(人法地)인법지,地法天(지법천),天法道(천법도),道法自然(도법자연)
의 진리를 찿을수있는 세계 자연 유산 속에서 세상의 이치를 배운다
쓰촨 성 북부의 아바 짱족 · 창족 자치주(阿坝藏族羌族自治州)에 속
한 주자이거우는 ‘중국인들이 일생에 한 번은 가 보고 싶어하는 여행
지 1위’,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 이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곳이다. 민산(岷山) 산맥의 깊은 골짜기에 108개 호수와 12개 폭포가
모여 있는데, 오랜 세월에 걸쳐 탄산칼슘이 함유된 물이 얼었다 녹았
다를 반복하면서 호수마다 다른 기기묘묘한 물빛이 탄생했다.
* 눈으로 보여주어 마음으로 세기는 서방정토는 자연의 세계*
대각의 주불 미타 [彌陀]
서방 정토의 극락세계에 머물면서 불법을 설한다는 대승
불교의 부처님
미타-전[彌陀殿]
조선 시대 삼단 신앙에 따라 구성된 사찰의 공간 구성 형식에서 상단
신앙이 이루어지는 곳에 있는 주요 전각 가운데 하나.(2023년 건축)
1. 개설槪說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은 극락세계의 교주이신 아미타불을 신앙
하고 모든 선근공덕善根功德을 닦아서 극락세계에 태어남[왕생往生]
을 그 내용으로 하는 경전으로서무량수경無量壽經과관무량수경
觀無量壽經과 아미타경阿彌陀經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인도를 위시하여 서장(티베트)ㆍ중국ㆍ한국ㆍ
일본 등으로 가장 널리 유통流通되어, 참으로 불교문화의 정화精華이
며 민간 신앙의 표본이 되어온 것이다.
극락정토를 발원發願하는 불자佛子들은 부질없는 분별에 마음을 팔
지 말고 ≪정토삼부경≫ 그대로 신인信認하고 그대로 수행修行함이
불ㆍ보살의 본회本懷이며 극락왕생往生의 첩경捷徑이라 믿는 바이다.
2. 무량수경無量壽經
천축天竺[인도]의 삼장법사 강승개康僧鎧가 중국의 조위曹魏 때 그
가평嘉平 4년(252) 낙양洛陽 백마사白馬寺에서 번역하였다.
우리 대각사의 불교 교리로 보면
일체 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 유심조 의 믿음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종교에 믿음을 억지로믿으면 안된다
믿어지는것만 믿어라
부처님을 믿는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것도 아니며
그 진리를 믿어야 한다
이해가안되는것은
그들의 풍습과 문화라고 생각하라
일체 유심조란
모든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것이란
신라 고승 원효대사에 얽힌 해골에 고인 물로
깨닿음을 얻고 즉,
모든생각은 마음이 만들어낸다
는 뜻으로 ...쓰인다.
일체 유심조 의 삶
열씨미 산다고 해서 잘 살아지는 것도 아니요
대충 산다고 해서 못 사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각자의 業의 所産 입니다
구채구 면산이 가르치는것은
중국은 산이고 물이로다-산시성 몐산, 쓰촨성 구채구
산시성몐산 綿山
타이항산맥에서 피어난 한 떨기 산
백두산에서 시작해 지리산에서 마침표를 찍는 백두대간을 굽어보면,
산과 산이 북에서 남으로 길게 손을 잡고 있는 것만 같다. 백두대간이
9개의 산을 안고 있듯 중국의 타이항산맥太行山脈도 산시성, 허베이
성, 허난성 출신의 산을 실타래처럼 엮는다. 남한 쪽 백두대간의 길이
는 650km, 타이항산맥의 길이는 남북으로 600km며 동서로 250km.
수치만으로도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산시성山西省은 타이항산의
서쪽, 동쪽은 바로 산둥성山東省이다. 타이항산맥의 서쪽에서 솟아
오른 몐산綿山·면산으로 향했다.
처음 들어보는 산이었다. 그러나 낯설지 않았다. 4대 명절 중 하나인
한식이 몐산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았던 까닭이다.
한식은 춘추전국시대 충신으로 불리는 개자추介子推를 기리는 날이다.
진나라 문공이 칩거했던 시기, 개자추는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 줄
정도로 문공을 지극정성으로 보필했다. 그러나 훗날 문공이 왕이 되자,
개자추는 다툼이 잦은 현실 정치를 뒤로한 채 어머니와 함께 몐산으로
숨고 만다.
충신을 잃은 문공은 개자추를 불러들이기 위해 몐산에 불을 질렀으나,
개자추는 끝내 내려오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불에 타 죽고 말았다.
그래서 동지에서 105일째 되는 날인 한식에는 뜨거운 불에 죽어간
개자추를 기리기 위해 찬 음식을 먹고 있다.*(충효 사상)
소원이 박힌 절벽을 지나 '미라 승려'를 만나다
120계단은 108가지 번뇌煩惱에 12연기를 더한 숫자를 의미했다.
번뇌는 집착에서 일어나는 심적인 고통이다. 마음을 비우면
쉬운 것을 우리는 항상 욕심을 부리고 의도치 않게 성을 내며 어리석
은 행동을 일삼았다.
그래서 120계단은 인간의 행렬로 쉴 날이 없었다.
여기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식으로만 얻을수없는 세상 이치를 배
울 수있을 것이며 자신의 이익만 을 추구하는 (수나라 황제) 인간들
의 자승 자박 의 역사에서 남는 명언
인심을 얻는자가 천하를 얻을지니 인심이 향한곳에 뜻이 있는법 !
*인간의 욕심이 법과 도덕 양심 까지도 버리는 혼탁한 삶에서 본다면
*당나라 영웅 이세민 의 영웅적 시대의 부름을 백성을 생각하는 대의
에서 불러왔으며 옜 성현들이 갈구하고 지향했던 모든것들을
깨달은 자 부처님 이 정리를 하셨으니 이것이 진리요 세상 이치
란걸 보고 확인하러 가는겁니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이 불행 한것은 어리석음 때문이다
큰 행복 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