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어린이집 2세, 3세, 4세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다녀갔어요,
동찬씨가4세 반 아이들에게 엉뚱한 샴푸를 읽어주니
어느새 2세 아이들도 그 곁으로 가서 이야기를 듣네요.
책 읽어 준 뒤 흩어져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선생님에게 책 읽어달라며 갔어요.
읽고 나서 놀려고 보니
어느새 어린이집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아쉬워 하던 한 아이가
"다음에 엄마랑 와도 돼죠?'
"그럼^^ 토요일, 일요일 모두 문 열어."
다음에 또 도서관에 오세요~~
첫댓글 아이들이 와서 기쁩니다.송미경 선생님, 김갑수 이사장님 뵈어서 기쁩니다.
12월 18일 수요일 10:30~ 철암어린이집 3, 4세 아이들이 옵니다. 어린 아이들이 도서관에 간다고 걱정하시기에, 마음껏 뛰어 놀아도 된다고, 책 뜯어도 되고, 간식 가져와서 먹어도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이들 환영합니다. 아이들이 복입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와서 기쁩니다.
송미경 선생님, 김갑수 이사장님 뵈어서 기쁩니다.
12월 18일 수요일 10:30~ 철암어린이집 3, 4세 아이들이 옵니다.
어린 아이들이 도서관에 간다고 걱정하시기에, 마음껏 뛰어 놀아도 된다고, 책 뜯어도 되고, 간식 가져와서 먹어도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이들 환영합니다.
아이들이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