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1.01. (월)
새벽기도회
(2022.12.28.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성령강림]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경 : 요 14:25-26
(보혜사)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5. "All this I have spoken while still with you.
26.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zzaQ1mzjfEg
제목 : 성령님이 하시는 일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님의 임재를 항상 구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 속에서 교회를 섬기며 봉사한다.
교회 생활에는 성령님의 역사가 있다.
성령님 => 친구, 위로자, 보혜사, 동행자
- 힘들 때 성령님의 위로를 받아야 한다.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 (성령의 기능) => 반드시 성경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심
하나님 =>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주심.
( 성령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심)
하나님 =>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해 성령을 보내 주셨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 =>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신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신다.
사도행전의 교회 역사 속에 성령님의 역사를 볼 수 있다.
(교회를 위하여, 복음을 위해 역사하시는 성령님 )
고린도전서 - 성령의 은사 => 예배를 위해, 교회를 위해 쓰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기쁨 =>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됨
성경을 읽을 때 =>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여 주시길 기도하고 성경을 읽기 시작할 것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미국 목사님 책이 145백만부가 팔림 => 최근에 성령님에 대한 책을 쓰심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분 = 성령님
오늘 이시간 "성령충만"하시길.....
"하나님의 임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성령님의 임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임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기쁨 = 성령충만 => 가장 큰 복
하나님의 뜻을 깨닫다. => 성령님의 역사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 [김남준 목사 지음]
신자다운 신자가 되려면
1. 회개
2. 변화
3. 발견 --- 깨달음
오늘 수요예배 => LOVE IN CONCERT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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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12. 15. (금)
고린도전서(7) 하나님의 성령의 일
■ 본문
고전 2:10-15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 시작 찬송가
368장(통 486장) 주 예수여 은혜를
■ 헌금 찬송가
455장(통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성령 충만한 성도
교회에서 좋은 말씀을 듣는다고 하여서 저절로 좋은 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 충만해야 좋은 교인이 됩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역사하시는 성령님
바울은 아덴(아테네)의 가장 뛰어난 철학자들과 법조인들이 모인 지혜의 동산에서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복음을 전하다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로 이동하여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달변가를 통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셨기 때문에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기억하며 복음을 전할 때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믿으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1) 통찰하시는 성령님
10절 말씀을 보면 '성령님은 하나님의 마음의 깊은 곳을 살펴보신다, 통찰하신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통찰' 은 헬라어로 '에라우나오 (ἐραυνάω)'이며 '살핀다', '찾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곳을 살피고 깨닫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행 2:3-4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제자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할 때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이때 성령 충만을 경험한 제자들의 마음은 뜨거워졌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세상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마음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고전 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가진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 충만입니다. 우리는 능력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성령 충만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은혜를 아는 사람
12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알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의 특징은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깨닫게 됩니다.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서 은혜를 갚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갚는 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선대하며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아서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을 통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가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 성령님을 구하는 사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은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능력이 많은 사람이 되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능력까지 더해 주십니다.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 위해 성령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붙잡는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말씀을 붙잡으면 성령으로 충만해집니다. 힘들고 지칠 때 말씀을 붙잡으면 성령님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성령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한 제자들과 같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에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중요한 일, 어려운 일을 앞두고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사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님을 통해 분별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 분별력은 단순히 구별하는 것을 넘어 옳고 그름,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를 붙잡으며 성령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전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마음도 모르는 우리가 하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십니다. (2018.01.24. 수요기도회 중)
▶ 찬양 보소서 주님 (후렴)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게 사랑을 가르치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용서하게 하소서
주의 성령 내게 채우사
주의 길 가게 하소서
주님 주님 마음 주소서
오늘의 한마디 : 성령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 주세요!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