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Island라는 브랜드. 어떤가요?
회사가 gnco(지엔코)라는데요..
회사 근무환경, 전반적인 분위기를 알고 싶습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나 이미지..
그 브랜드의 회사 사람이 아닌,
소비자, 제 3자가 보았을 때,
Thursday Island라는 브랜드는 어떤가요.
의류전공 혹은 타 전공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어느 브랜드 처럼, 브랜드 이미지만 좋지,,
막상 근무환경이 안좋다던가..
그렇지는 않은지도 궁금합니다. ^^;
첫댓글 저도 잘 모르지만, 의류 브랜드는 대부분 브랜드 이미지는 좋아도 근무 환경이나 연봉은 그에 비해 우울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디자이너 얘깁니다) 게중에 대우 좋고 근무환경도 좋은 회사야 있겠지만요..
브랜드 이미지는 좋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거기 옷 좋아해요 ㅎㅎ 에스닉해서 이쁘거든요.. 비싼게 흠이지만
인지도 상으로는 이 브랜드..... 7~8년 전에...한참 뜨다가......폭.........↓..(브랜드만 보면요...ㅎ.....) 회사는 몰랑~^^*
잠깐 인턴한적이 있었는데요- 회사 분위기 좋았어요- 그리구, T.I 요즘도 건재한걸루 알구요, 특히 같은회사 T.I for men 이 요새 잘되고 있죠~ 저도 들어갈 수만 있다면 들어가고 싶은 곳이네요..
한때 키얼스틴던스트 모델로 내세울때 반짝한브랜드...라는 이미지^^;
지엔코는 성장했다가 요새는 조금 하락하는것 같아요. 지엔코의 브랜드였던 엘록이 요번에 철수했거든요...; 이제 T.I랑 T.I for men이 있겠네요. T.I사무실 자체는 다른 브랜드 보다 분위기도 좋고 일하기도 나름 좋다고 들었어요. 소비자 입장에서 보자면 국내 브랜드에선 특수성으로 자리잡은것 같아요. T.I컨셉이 흔하진 않자나요. 그리고 옷을 구입하는 세대도 고정적이지 않은것 같구요. 뭐 한마디로,,,10~40대까지 두루 구입할 수 있는 옷인것 같아요.
엘록 나오던 회사 엘록고별해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