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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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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196806508
1신>> 영국 전문가 "코로나 백신, 남아공 변이엔 효과 없을 수도”
코로나19 백신이 남아공 변이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영국 텔레그래프지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옥스퍼드 의대 존 벨 교수는 타임스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이 영국발 변이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남아공 변이에 관해서는 모르겠다. 큰 물음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벨 교수는 영국 변이 보다 남아공 변이에 관해 "상당히 더"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아공 변이는 단백질 구조에 꽤 큰 변화가 있다"며 바이러스에서 항체가 달라붙도록 하는 부분의 특성에 변이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인간 세포에 결합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전염성을 높인 것 같다"면서도 치명률을 높이는지에 관한 자료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백신이 영국과 남아공 변이를 모두 막을 수 있는지는 옥스퍼드대 팀이 아직 연구 중이며, 백신이 "생각보다 훨씬 잘 작용"했기 때문에 아직 손 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변이가 백신 효능을 완전히 없애진 않고 잔류효과가 있을 것 같다"며 필요하면 몇 주 내 새로운 백신을 만드는 게 "확실히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새 백신을 만드는 데) 한 달, 혹은 6주 정도 걸릴 것이므로 다들 침착하게 있으면 된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쫓고 쫓기는 상황으로, 변이가 두 종류에서 그치진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신>> 백신 접종 인간과 미접종 인간 차별 시대 도래...'백신 매뉴얼' 미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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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인간과 미접종 인간 간 차별 시대 도래
개인의 백신 접종은 사회·경제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가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때 개인 신상을 적거나 큐아르(QR)코드를 찍듯이 앞으로는 백신 접종 이력이 담긴 증명을 휴대폰 등에 담아 보여주는 시대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비행기나 기차 등을 타고 국내·국외 여행할 때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누가 우선 접종 대상이 되어야 하느냐를 놓고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접종이 이루어질 경우 집단 간 갈등이 벌어질 위험성이 상존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우선 접종 순위를 놓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논거와 사고를 바탕으로 국민 설득과 소통을 충분히 한 뒤 대상자를 결정해야 한다.
백신은 감염을 막아 생명을 지켜내는 보건의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치·사회·경제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 방역의 성공이 곧 정치적 자산이 된다는 사실은 지난해 우리나라 총선과 미국 대선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국가 지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무한 책임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에 실패하면 그에게는 미래의 권력이 더는 주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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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2021년의 화두는 ‘백신여권’”이 될 것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는데, 연초부터 백신과 백신 여권에 관한 글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영국 전문가 "코로나 백신, 남아공 변이엔 효과 없을 수도”]라는 기사인데, 남아공 변이는 단백질 구조에 꽤 큰 변화가 생겨나 현재의 백신으로는 효과가 없을 수 있기에, 새로운 백신을 개발해 접종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는 기존에 퍼져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이 생긴 사람들이라 할찌라도 변이된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또 다시 새롭게 개발한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뜻이 된다.
끊임없이 변이되는 바이러스의 특징을 생각하면 몸에 해로운 백신을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 때마다 끊임없이 맞아야 한다는 뜻인데, 이 정도면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아니라, 과도한 백신 접종에 대한 부작용으로 사람들이 서서히 죽어가는(soft killing) ‘백신 공포’가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 기사는 이처럼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현재 개발된 백신 자체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나서서라도 빨리 모든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하여 국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기사이다.
[백신 접종 인간과 미접종 인간 차별 시대 도래...'백신 매뉴얼' 미리 준비해야]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차별’해서라도 백신 접종을 독려함으로 국가의 경쟁력을 높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처럼, 빠른 시간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상 백신 접종이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강제화하려는 세력들의 의도는 분명하다.
먼저는, 끊임없이 새로운 백신을 내놓아 일루미나티가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제약회사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백신의 효과와 상관없이 이를 빌미로 백신 여권을 도입함으로 궁극적으로는 베리칩 통제 사회를 완성하기 위한 수순인 것이다.
코로나 19 사태를 일으킨 세력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백신이 아니라,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예레미야 -
첫댓글 좋은 글을 게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에 가족들이 저에게 백신을 접종받으라고 권유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백신은 한번에 항체 생성도 안되고 두번에 걸쳐 맞아야 되고요. 어떤 백신은 한번으로도 항체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것을 다 살펴 봐야 할것 같구요. 지금 영국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는데요. 과연 지금의 백신이 그런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2012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