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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복수(4)
리노정 추천 0 조회 148 24.02.14 10: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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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4 18:34

    첫댓글 가족분들이 직접 피해를 당하셨으니 얼마나 충격이 대단 하셨겠어요
    굴비엮듯 데리고 가서 총살당하셨다니
    끔찍하군요
    친가.외가 가족들도 수난을 당하고
    명절때면 더 가슴아프고 그리워 지겠죠
    전쟁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평화롭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2.14 19:25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전쟁
    만은 피해야합니다. 그렇다고 구호만 외친다고 평화가 저절로 오는 것도아닙니다. 우리가 약해서 6.25 전쟁 전쟁의 침략을 받았고 최근의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약하니까 러시아 침략을 받고있습니다.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달성하는 길은 오로지 국방력을 튼튼하게
    강화하여 상대가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대비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24.02.14 21:01

    슬픈 지난날
    가슴 아픈 기억들일 것입니다.
    만남과 그리고 현실을 겪는 아픔들
    예전에 방영되었던 이산 가족들의
    방송을 보고 우시던 부모 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선배 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선배 님이 자랑스러워집니다
    나의 선배 님이란 것이^^

  • 작성자 24.02.14 21:55

    신이 인간에게 망각이라는
    이기를 주셔서 6.25 동란
    중 겪었던 아픈 상처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동란 중에 죽거나
    다치지않고 온전히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의 운명이 죽지않고
    살 팔자로 태어났다고
    생각됩니다

  • 24.02.15 05:29

    리노정님
    말씀이 맞아요 운명 이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린 갑장 인데도 남과 여의 차이 일까요~?
    전혀 모르고 살았어요
    비행기 날고 무서웠던 기억은 좀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님을 봐주신것 같아요
    무서운 그당시를 떠올리어 쓰신
    마음아픈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2.15 08:49

    저의 평생소원이 죽기전
    고향땅을 한번 밟아보는
    것인데 지금의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건데 한 낮의
    허황된 꿈으로 끝날 것
    같은느낌이 듭니다 이번
    "복수"라는 제목의 글의
    작성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6.25 동란 중에 겪었던
    악몽을 다시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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