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억만장자가 항저우에 신비한 집을 4억 4600만 달러에 샀고, 결과는 큰 반전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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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억만장자가 항저우에 신비한 집을 4억 4600만 달러에 샀고, 결과는 큰 반전으로 드러났다
의문의 부자가 항저우 인기 주택을 4억4600만 위안에 샀으나 당국에 의해 경매가 중단되고 5000만 위안이 넘는 보증금이 낭비됐다. 데이터 차트. (게티 이미지를 통한 STR/AFP)
베이징 시간: 2024-11-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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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뉴스, 베이징시간 2024년 11월 28일] 최근 항저우에서 열린 토지경매에서 중국 절강성 부자가 4억4600만위안(위안, 이하 동일)을 들여 신비한 고급 택지를 낙찰받았다. 그러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유명 부자가 '토지 취득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 보증금 5000만 위안 이상이 낭비됐다며 이를 제지했다.
본토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 20일 항저우 토지 경매는 항저우 첸탕구 샤샤 유닛 QT010110-16에 위치하며 동쪽은 1번 거리, 남쪽은 개발구 샤샤난위안로(Xiasha Nanyuan Road)와 경계를 이룬다. 서쪽 1호 운하 프로젝트, 북쪽 1호 운하 프로젝트, 천성동로까지 환승면적은 13,811㎡, 용적률은 1.3, 건축면적은 17,954㎡이다.
이 토지는 저밀도 주거용 토지 로 고급 주택 및 빌라 건설에 사용됩니다. 바닥 가격은 15,100위안/평방미터입니다.
35차례의 입찰 끝에 자연인 홍리창(Hong Lichang) 이 총 4억 4600만 위안에 낙찰되었으며 거래 가격은 24,847위안/제곱미터로 프리미엄 비율은 64.55%에 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항저우 토지경매 시장에서도 자연인이 낙찰받은 것은 올해 처음이다.
(네트워크 스크린샷)
그러나 거래는 신속히 중단됐고, 보증금 5423만 위안이 낭비됐을 뿐만 아니라 홍리창도 이에 상응하는 재정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11월 27일 항저우시 계획천연자원국과 항저우공공자원무역센터 직원이 "자연인은 항저우 주거용지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나중에 상장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내부자에 따르면 홍리창은 저장성 소흥에서 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은밀한 '부자'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다.
Qicchacha를 통해 "Hong Lichang"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Hong Lichang과 관련된 회사에는 Zhejiang Longde Environmental Protection Technology Group Co., Ltd., Zhejiang Longde Environmental Protection Thermal Power Co., Ltd., Zhejiang Longde Green Energy Power Co., Ltd.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Ltd. 및 기타 여러 회사.
Hong Lichang이 이사로 있는 Zhejiang Longde Environmental Protection Thermal Power Co., Ltd.는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절강성 소흥시에 위치한 기업입니다. 주로 전기와 열의 생산 및 공급에 종사하고 있으며 등록 자본금은 1억 3천만 위안입니다.
Tianyancha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Zhejiang Longde Environmental Protection Thermal Power Co., Ltd.는 7개 회사에 투자하고 65개 입찰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8개의 관리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장성 소흥(Shaoxing)에 100% 지분을 소유한 에너지 회사 3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저장(浙江) 출신의 수수께끼의 '부자'는 항저우(杭州)의 인기 있는 저밀도 주택지를 4억 4600만 위안에 샀으 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당국에 의해 제지당해 외부 세계의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웃긴데! 자격을 확인하지 않고 촬영에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그럼 자연인은 어떻게 등록을 통과한 건가요?"라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참여는 못하는데 등록도 성공하고 입찰에 참여했다. 놀아보는 건 어떨까???" "뭔가 잘못되면 뭔가 수상한 일이 있겠지"라고 말했다.
(종합취재 나정정 기자/담당 편집자 원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