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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도 금융지주·은행 4천80억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대기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크레디트스위스(CS) 후폭풍' 여파로 국내 금융지주와 은행이 이달에만 6천950억원에 달하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행사한 가운데 내달에도 4천80억원의 콜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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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CS) 후폭풍' 여파로 국내 금융지주와 은행이 이달에만 6천950억원에 달하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행사한 가운데 내달에도 4천80억원의 콜옵션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처리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콜옵션 행사일까지 한 달 이상 앞둔 시점에서 행사 계획을 밝히거나 이미 자본을 조달한 곳도 있는 만큼 5월에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5월 11일 JB금융지주는 68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일이 예정됐다.은행권에서는 같은 달 4일 BNK부산은행이 1천억원, 27일 BNK경남은행이 400억원, 28일 DGB대구은행이 2천억원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를 대기하고 있다.22조원 규모의 크레디트스위스(CS)의 코코본드(AT1) 상각 사태 이후 국내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앞다퉈 콜옵션 행사를 밝히면서 시장 불안감은 점차 해소되는 과정에 있다.또한 CS 사태와 다르게 국내 신종자본증권의 상각 조건도 부실금융기관 지정이라는 제한된 형태로 있어 조건이 부각될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다.이달 중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행사하는 신한금융지주와 우리은행, 경남은행은 모두 콜옵션을 행사하겠다고 일찌감치 밝힌 상태다.이어 대구은행 또한 전일 신종자본증권 2천억원에 대한 콜옵션 행사를 결정하기도 했다.콜옵션 행사까지 두 달 가까이 남았지만, 금융권 불확실성을 차단하고자 선제적으로 행사 방침을 밝힌 것이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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