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리카엘
뱀파이어 일족의 마스터급 뱀파이어 중 한명.(뱀파이어 일족의 서열은 로드-세븐블러즈-마스터-워리어-폰) 루리카엘이라는 혈명(마스터급 이상의 뱀파이어들의 이름 대신 불려지게 되는 칭호로 보통 일족의 이름과 그 능력과 관계된다.)을 받았으며 그 의미는 뱀파이어의 고어로 슬픔의 꽃(루리-슬픔, 카-추상적인 관념에 붙는 소유격, 엘-꽃)이다. 쓰레기(뱀파이어 일족 중 로드의 명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를 제외하고서는 현 뱀파이어 일족 서열 10위 안에 드는 존재. 1화에 첫등장 후 주인공에게 살해당하나 아마테라스에 의해 부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죽어가고 있던 나를 살려준 것은 아마테라스님이지. 이런 괴물의 육신을 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마테라스님이 날 살려준 것에 대한 원망은 없어. 그 분이 없었다면 지금 이 순간 괴로워하지도 못했을 것 아니야?"
이미지는 마법선생 네기마의 세츠나입니다.
2.플레니트(행성님의 캐릭터)
뱀파이어 일족의 세븐블러즈 중 한명. 쓰레기들을 제외하면 현 뱀파이어 서열 3위를 자랑한다. 플레니트라는 혈명을 부여받았으며, 그 의미는 뱀파이어 고어로 피의 복음(플레-피, 니-실존하는 물체에 붙는 소유격, 트-복음)이다.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않으면 상대방의 능력과 무기를 카피할 수 있으며, 그것은 그의 책에 남아 원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아아, 당신은 좋겠군요. 적어도 이 지루하고 의미없는 세상에서 떠날 수 있어서. 이제는 아무런 태양도, 나의 여왕도 존재하지 않는 이 세계를 말이에요."
이미지는 유레카의 마검사 다크 아라돈입니다.
3.엠페른
천계 출신의 하급 귀령. 천계에서 타락천사로 분류되어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이후 명계와 계약해 귀령이 된 존재. 천사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회색 날개를 지니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잿빛 머리를 기른 10대 후반의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 능력은 파괴검술. 현재 인간계에 강림한 다섯 귀령 중 한 명..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회색은 좋다네. 검정처럼 쉽게 탈색되지도 흰색처럼 쉽게 검게 물들지도 않지. 그래서 나는 회색이 좋다네. 지금 이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을 수 있으리라 보니까."
이미지는 만화 마제의 마제입니다.
4.강현(치킨런님의 캐릭터)
이름이 역사에서 잊혀진 한 조선 검객의 영혼과 함께하는 무영자(소울댄서). 되도록 살생을 하지 않는 검사. 후에 매우 강력한 캐릭터와 동귀어진을 할 예정.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결국 이름이 무엇이건 허망하지. 결국 남는 것은 영혼이고 그 영혼을 지탱해주는 생명 뿐이니 말이야."
이미지는 신암행어사의 원술입니다.
5.은(은님의 캐릭터)
인간 출신의 하급 귀령. 여장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남성으로 상당히 쾌활한 소녀와 같은 성격이다. 몇되지 않는 검술만으로 싸우는 귀령으로 현재 인간계에 강림한 다섯 귀령 중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결국 아무것도 구하지 못했어. 이렇게 싸웠는데도 말이야."
이미지는 원래 다른 이미지가 있었지만 삭제된 관계로 이 캐릭터로 바꿨습니다. 이름을 모르겠군요.
6.타츠미야 테루(風月님의 캐릭터)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백호의 일족의 한명이다. 나이는 14세로 라이칸슬로프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상당히 어린 나이이다. 하지만 일족의 지식전이 대법으로 여태까지 존재했던 모든 백호의 일족 무사들의 검술을 머리에 주입받아 상당히 강한 상위 능력자에 속한다. 과거 조조가 사용했던 의천검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자신의 소울댄서의 몸을 빼앗은 황제의 수하로 들어와있다. 모든 사람에게 차갑고 짖군게 굴며 상대를 아낄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황제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보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도와주겠다고? 웃기지 마, 황제. 너의 호의 무사인 나를 돕기위해 네놈이 다친다면 내가 뭐가 되지? 그러니까 돕지 마라, 황제. 그리고 싸우지마라. 너 하나 정도는 지킬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미지는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브루스 류입니다.
7.태윤(성도 있으나 버렸다. -yoon-님의 캐릭터)
인도계와 영국계, 한국계의 피가 전부 다 섞여있는 혼혈아. 단 둘만 남은 혈염의 일가의 후손이다. 혈염의 일가를 멸족시킨 형을 죽이기 위해 황제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형을 죽이기 위해 이대 금주 중 하나인 파극염을 배웠고, 죽은 소서러들의 피를 제물로 바쳐 라크샤샤를 소환하였다. 최후에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될 예정.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영혼 같은 건 애초에 버렸어. 당신도 혈염의 일가의 일원이니까 알고 있지 않아? 파극염은 자신의 영혼을 불태우는 기술. 그리고 그 불태운 영혼의 대가로 수라의 힘을 얻는 주술이라는 것을 말이야. 그러니 이만 끝내자. 내가 가장 존경했던 나의 형제여."
이미지는 나루토의 사스케입니다.
8.무(霧)-Mind Flayer님이 옛날 무형권 시절에 만든 캐릭터입니다.
현재 인간계에 강림한 귀령 중 한명. 고구려 개마무신 출신의 캐릭터로 다섯 자루의 검과 철갑을 입은 말의 영혼과 동반하고 있다. 중급 귀령.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과거 우리가 달렸던 대지는, 그리고 우리의 영혼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것이 바로 그 예이지."
이미지는 나우의 결마로입니다.
9.귀마령(제 캐릭터입니다.)
현재 인간계에 강림한 다섯 귀령 중 한명. 명계에 현존하는 다섯 뿐인 최상위 귀령 중 하나로 마신계 서열 5위의 존재였으나 5000년 전부터 귀령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모든 귀령 중에서 가장 과격한 일처리 방식이 특징으로, 과거 아틀란티스를 징벌하라는 명령을 아틀란티스를 멸망시켜서 실행한 전적이 있다. 주인공 류강현을 증오에 가까울 정도로 싫어하며, 마신계의 마신이 되기 전 인간이었다고 하나 그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것이 없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대사
"신은 그 누구도 돕지 않는다. 단순한 방관자일 뿐이지. 네놈들이 나같은 마신에게 영혼을 팔아도 그들은 단지 그것을 취할 뿐이며, 네놈들이 선신들에게 수천년 기도를 올려도 결과 따위는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네놈들이 주신과 계약을 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결국 후회할 뿐이지. 마치 지금의 나처럼 말이야."
이미지는 헬싱의 아카드입니다. 딱 들어맞는 캐릭터가 없었는데 그래도 이 캐릭터가 가장 부합하네요.
이번 주 내에 무영자 다음화를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 신청을 혹시라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밑에 댓글을 달아주시길.
첫댓글 사스케는 루리카엘 누님이 해야되는...
이런 건 또 언제 했대. 아 나도 캐릭 만들어도 되나..
=ㅅ=초반에 아는 캐릭터들이 나오다가 점점 사라지는..ㄷㄷ;;
다, 다, 다, 다, 다, 다시 쓰시다뇨!@!??!??!
다시 쓰는 것이 아니라 다음 화를 쓰기 시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연중 아닌 연중을 하고 있었으니 연재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이지요.
저 케릭터 신청이요
음으하하하하하ㅏ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인드님이..재현형이었음??;;ㄷㄷ;;
케릭터 신청!~
저도 신청!
저도 된다면 신청~!?
신청하신 분들은 뱀파이어, 구울, 리치, 다크템플러(데스나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울댄서(두 영혼을 지닌 존재. 신이나 악마의 영혼이나 과거의 영웅의 영혼인 경우가 많다.), 라이칸슬로프(백랑-늑대인간, 금호-금빛 여우. 구미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흑표-웨어 레오파드(표범), 적웅-웨어 베어), 소서러 중에서 세력을 골라 저에게 쪽지로 보내주시면, 그 진형에 대해서 자료를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오, 제 캐릭터가 나왔네요 ^^ 무영자 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