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망 자료입니다
과도한 기대에 의한 급반등… 이후 검증국면을 통해 변화할 증시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자료 링크입니다
https://bit.ly/3HlukQr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신증권 이경민] [2월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과유불급(過猶不及)
2월 KOSPI Band : 2,180 ~ 2,530p
하단 KOSPI 2,180p : 12개월 선행 PER 11배(라운드 밸류에이션, 01년 이후 평균의 +1Std), 12개월 선행 PBR 0.78배(20년 6월 이후 저점). 23년 1월 저점
상단 KOSPI 2,530p : 12개월 선행 PER 12.86배(21년 6월 이후 평균의 +3Std), 12개월 선행 PBR 0.92배(22년 평균)
1월 KOSPI와 글로벌 증시 강세 = 긍정의 변화 시작점에서 투자심리, 금융시장 과민반응의 결과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이슈 = 23년 하반기 50bp, 24년 1분기까지 75bp 이상 금리인하 기대. 중국 방역조치 완화 = 수요, 소비, 경기회복 기대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 최악의 반도체 실적이 오히려 업황 개선을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를 자극. 배당정책 변화 가능성이 배당확대 기대로 이어짐. 그 결과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12.54배로 레벨업. 21년 5월 이후 최고치 경신. KOSPI 지수 기준 3,200 ~ 3,300선대와 같은 밸류에이션 레벨 도달
KOSPI 추가적인 레벨업을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 필요. 1) 밸류에이션 레벨업 = 추가적인 금리 레벨다운. 2) 실적전망 상향조정
두 가지 가능성 모두 쉽지 않다는 판단. 금리인하 기대는 정점을 통과했고, 22년 4분기 실적시즌 동안 23년 1분기, 연간 이익전망 하향조정 불가피
2월 첫째주, 반등을 주도했던 기대심리의 검증 국면 진입. Trigger Point 1) 2월 FOMC 회의, 2) 중국 PMI와 한국 수출, 3) 반도체 실적 컨퍼런스, 4) 미국 1월 고용지표.
이후 물가 하락 속도가 제어됨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 후퇴 예상. 기업 실적 부진, 경기 악화 가능성 확대. Bad Is Bad, Good Is Bad 국면으로 재진입 전망
이 경우 달러, 채권금리 반등이 전개되며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될 수 있음. 매수주체가 부재한 KOSPI 변동성 증폭 변수
대신증권은 23년 KOSPI, 글로벌 증시 전약후강 패턴 전망 유지. 1/4분기 중 장기 하락추세의 저점/정점 통과 예상. 23년 KOSPI 하단 2,050p로 추정(22년 7월초 제시)
펀더멘털 변화 없이 추세반전은 어렵다는 판단. 최소한 경기/실적 저점권이 가시화되거나 펀더멘털 불안을 충분히 반영한 지수대로 레벨다운되어야 할 것
단기 급락만큼 단기 되돌림의 강도도 강한 상황. 23년 1분기 동안에는 급등락을 활용한 매집전략 권고. 급락 = 분할매수, 급등 = 차익실현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