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한테 눈탱이당함 ㅠㅠㅠ

[알콜스님]

어제일입니다 능곡에서 죽전 11시경 밤 ( 4k )에 갔다가 다시 양재동으로 와서 양재에서 목동 2k떳길래 찍고 목동 을 도착했는데

아파트지하 주차장입구에서 자기가 끌고 간다고 차를 세우라 하더니 손이 운전석에 앉으며 그냥 갈라하길래 손님 요즘 주셔야지요 했더니 업소에서 받으라 고 해서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 물었더니 업소에서 대리비를 준다고 그랬다고 하길래 그럼 잠시 기다리세요 상황실에 알아보겠읍니다  그러고나서 상황실에 전화를걸어 이만저만해서 손이 업소에서 받으라고 한다 .이게 어찌덴일이냐고 묻는사이에 손이 통화끝나면 지하1층 이니가 문제있으면 통화 끝나고 내려 오라고 하더니 손이 차를 지하 주차장으로 끌고 들어가고 난 어찌된영문인지 상황실하고 통화(1~2)분정도 걸린것같읍니다 상황실에서는 손한테 받아야 한다고 해서 다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 갔더만 그손차가 안보이더만요 ㅠㅠ차넘버는 봐둬서 알고 있어서 지하 3층 까지  샅샅이 찾아 봤는데 ㅠㅠㅠ그새 도망 갔는지 어쩨는지몰겠지만 손차가 안보이더만요 ㅠㅠㅠ제가 아무리 초보라지만 ~손한테 눈탱이를 당하는지 ~~

진짜 미치겠더만요 돈 보다도 그 썩을 손이 하는짓이 더 화가 나더라구요 ~~돈 2만원에 ㅠㅠㅠ 그래서 다시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그럼 업소에 알아복 다시 전화준다해서 기둘렸더만 바로 전화 와서 하는말~~업소에서도 그손은 오늘 첨 온 손이라 하면서 업소에서도 황당하다고 합니다 ㅠㅠㅠ 우찌 대리기사를 시켜놓고 그던을 띠어묵는 손들이 있는지 세상 참 무섭다는 생각이나네요 ~~ 속상해서 두서없이 글을 올렸읍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이것이 초보의 비애라 생각하네요 ~~~~

[찐빵과만두]

앞으로 더한일도 있을겁니다. 뒤에서 뒤통수때리고...만원짜리 속에 천원짜리 넣어서 접어서 주기도 하고...돈없다고 쌩까고..차 고장 났다고 물어달라는둥 등등 순간 순간 잘 대처 하세요~*^^* 돈받기 전엔 절대 키 안주는 센스~

[을음]

얼릉 잊어버리세여 ^^
그 망할놈의 망할**는 벌 받을 겁니당~

[영혼밀매]

잠복근무해서 범인을 꼭 잡길바랍니다..

[밀집꽃]

그자리를 떠나면 안되죠 돈받기 전에는 꽉 붙잡아야 되지요..근데..요즘은 왜이리 스님이 많냐?아리송

[닉이]

정상적인 사람이람이라면 ,,, 님같은면 대리기사돈 주기전에 않움직입니다,,

[마 크 헌 트]

진짜 별놈 다있네....

[배틀]

돈을 받을때까지 그 차에서 떠나면 안되는데....역시 초보시군요. 만약 돈이 없다고 내일 입금시키겠다고 하면 계좌번호를 못외운다고하고 마누라라도 돈을 가지고 나오게 해야힙니다. 그때가 지나면 돈을 못 받는다고 생각을 하세요.

[쉿돌이]

대리비와 자동차키는 바로 현찰박치기로 맞교환입니다.........명심 명심 또 명심입니다..

[일산만원]

차 넘버를 알면 112로 신고를 해야지 왜 가만히 계세요...

[장재승]

112신고해봐야 별수없습니다.
걍 민사로 해결하하고 합니다.

[말걸지마]

흠....아파트 관리실에 말씀하셔서 동 호수 알아낸 다음 돈을 받던지!!
아님 개 쌩 양아치로 만들어서 동네 창피하게 만드세요,
요세는 cctv 아주 많이 설치됐죠!! 참고하세욤~

[장재승]

관리실에서 절대로 동호수 안알켜줍니다.
또한 cctv도 외부인한테는 안보여줍니다.

[손오공☆]

택시비도 띄어믁고 안줄려고 도망가는 놈들 천지인데 대리비라고 안 아깝겠어요~! 술은 몇십만원 몇백만원 ㅊ ㅕ믁고 댕기는 새끼들치고 택시비 대리비 안 아까워하는 놈들 거의 없네요 ~~ㅋㅋ

[사람이기에]

인간으로 살기에는 부적절한놈... 후세엔 모기로 환생하길~~~~쩝.... 고생하셨습니다.

[강태공~]

돈도 안받고...키를 주셨다고요~고라~고라~~
장사하려 나오신 겁니까...사회 봉사하러 나오신 겁니까~?...
장사는~주고 받는 겁니다...일찌감치~다른 일 알아보세염~~특히~사회 복지...같은 거~~

[┗━막달순━┓]

에고~

[키도]

님 답 나왔네요...차 넘버 아신다구요?? 님은 이미 초보 딱지 떼신겁니다...2년차인 저도 일일히 차 넘버 외우고 다니진 않습니다...이런 상황이라면 전 이렇게 하겠읍니다...그 손은 업소에서 대리비 주기로 했다고 거짓말까지 한 상황이네요....상습 양아입니다...112에 전화해서 음주 신고하고 일을 좀 크게 벌리겠읍니다...전 무조건 이렇게 합니다...이 일하면서 음주운전으로 엮은 적 좀 됩니다...장난치는 손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지요

[장재승]

빙고 정답입니다.
고놈 술깨기전에 112신고하면 경찰이 차적조회및 cctv확인하여 음주운전 으로 옄을수있습니다.
참..근데 아파트지하주차장은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니라 음주운전이 아닐수도....ㅠㅠ

[강철중]

에라이...똥보다 드러븐 넘아...머 그런넘이 다있을까요?? 그넘은 어디가서 멎지신 기사님한테 눈탱이 함 쳐맞을겁니다..

[導率]

점점 더한 경우도 경험하실듯합니다. 늘 냉정한 판단을 유지해야지 그냥 순수하게 술취한 손들 믿고 대해줬다가는 아마도 매일 땅치고 후회하실듯 합니다... 점점 삭막한 세상으로 돌아가는듯해서 맘이 아프네요..

[ㄴlㅇㅔㅁl™]

집까지 따라 올라갑니다..이때 인상은 살짝 써줘야겠죠..

[거북이뜀박질]

에라~이이이이 ~ 개~~눔의자식아 빨리 읻으세요

[TKD_맨]

인과응보 라.... 그 양아놈 반드시 몇 십배 당할겁니다 .

[기본2만]

참나, 알고 답글 답시다. 이게 왜 민사요! 당연히 형사지.
차번호 안다면 112신고 하세요. 아파트는 차단기나 경비실이 있어야 도로교통법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