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반도체/전기전자 백길현]
삼성전자 4Q22 실적컨콜 내 주요 질문 (2)
3. 메모리 공급 Side 전략은?
- 인플레와 금리인상으로 구매 심리 위축되면서 고객사 재고조정 이어지고 있음. 이러한 시황 약세가 당장 실적에 우호적이지 않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
- 2023년 생산 기조. 중장기 수요대응을 위한 인프라 투자 지속. 올해 Capex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
- 품질과 라인운영 최적화를 위해 생산라인 유지보수 강화하고 설비 재배치 진행하는 동시에 선단공정 비중 확대 추진중. 공정 기술 강화 안정화를 진행중. R&D 비중도 이전대비 증가할 것.
- 단기 의미있는 규모 빗 영향 불가피 할 것. 장기적으로는 당사 시장 대응 경쟁력 재고하기 위한 활동이라서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차원에서 실행속도 높여 진행할 것. 불확실성은 상존하기 때문에 단기/중장기 시장 변화는 예의주시할 것.
4. 디스플레이 OLED 점유율 축소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회사의 전략은?
- 경쟁 심화되는 부분 인지하고 있음. 최근들어 경기침체, 중국시장 부진으로 스마트폰 수요 약한 상황에서 지속 가동률 높이고 있는 상황.
- 그러나 경쟁사 캐파는 시장 수요 이미 오래전에 넘어서왔던 부분. 경쟁심화는 언제나 있어왔음. 당사는 잘 대응해왔음.
- 스마트폰은 IT/TV와 달리 기술 변화가 빠르고 교체주기 짧은 제품으로. 적기 개발 역량이 중요함. 당사는 10년이상의 대량 생산 경험 갖추고 있다는 점 토대로, 경쟁사보다 빠르게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앞으로도 경쟁우위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주요 고객들의 차별화 기술 요구 줄어드는건 우려할 만한 상황이긴할 것. 당사는 UPC Narrow 베젤 저소비전력 등 신기술 준비해왔고 고객들과 협력해서 조기해 출시할 것.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