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글을 읽었다알콩달콩 사는 부부의 한 쪽이살림 못 할만큼 골절일때당사자는 길바닥서 울고어떤 남편은 엉엉 울었다고~본인이 앞으로 살림해야 하니깐~다른 남편은 미치게 팔짝 뛰었다고~이 또한 살림 포함 여러가지상황과 아픈마누라 생각에~오른 손등 골절 깁스오른 손가락 힘줄 절단 수술오른 발등 골절차례대로 겪은 나는지난주 넘어져 요새 무릎과 발목이아픈데아무리 넘어져도 눈물이 안나오고오히려 헛 웃음이 나오더라그리고괜시리 내 몸뚱이에 미안하고~~하기야넘어지는건 상습적이다운동회 달리기에서골인직전에~~꽈당볼링 공 안고 스트라이커 하려다라인에 철퍼덕~예나 지금이나 경상도 가시나 순이는덜렁덜렁이다다음 주말은새로운 것을 개발하여장인이 된 분의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아는 작가들만의1박2일 워크샵이 있어지필묵연 보따리 담금주 박스싣고 고향 부산을 거쳐요새 핫하다는 기장까지 가는데제발 넘어지지 말아야겠다
첫댓글 그래요 조심조심 기장가면 해물 모듬이 맛나는데 먹고 싶네요
기장 팬션 1박2일 워크샵이니해물도 먹고 바다도 실컷~공부보다 바다볼 생각이더 좋아요 ㅎ
에구 조심하셔야 해요늘 평화님도. 갱상도분이시군요저도 부산 양정에서 태어났지요공무원이셨던 아버지 덕분에갱남 구석 구석 이사도 많이 다녔어요조심조심좋은휴일 되세요~^^
양정 미군부대 앞을 매일지나다녔지요.집이 벧엘원지나 초읍있을때~성지곡인근 그 깡촌 초읍이 유년의 추억찾아 가보니 지금은 아파트 숲이 가득해놀랐답니다 ㅎ
@늘 평화 네모든곳이다~변햇더라구요~^^
아이고 이제는 자빠지면약도 없고 오래 걸립니다부디 옥체 보전하소 ^^*
그러게요호태님도 아기 안아주려면팔 근력 키워야해요근력없는 왼팔에 요새 통증이생겼어요
넘어지는거 ...젊을때는 금방낫든데 인제는 오래간다오 천천히 다니셔~~
무릎이 까지고 피가나도담날은 괜찮더니~연골주사를 배우는분이추천하네요 ㅎ고맙습니다 오늘도 건필 화이팅입니다 ~^^♡
저도 요즘은 지하철이 막 들어온다고 뛰지않아요. 계단에서 혹시라도 자빠질까봐...그러고보니 새댁일때는 서방 발자국 소리에뛰쳐나가다가 할머니 되고나서 할배 발자국소리에 안뛰어 가는건 자빠질까봐 그러는거겠죠 ? (*_*)
아직 할배 발자국소리에나가보는 할매가 있나요? ㅎ혹시 사모님이 적토마님 발자국에 ~^^지하철도 이제 난간 잡고 내려간답니다 ㅎ오늘도 굿데이 되세요
@늘 평화 제 발자국 소리에 와이프보다는 개 뛰어나는게즐거움이었는데, 이제는 그 개도 떠났으니외로운 귀가길이 되고 있어요. ㅎㅎ~
@적토마 맞아요 ㅎ저도 귀가 하면 그리 반갑게 빙빙 돌던데~다시 키원보라는데나중 노령견 병구완은 자신이없어서~두 아이 오래 간병치레 하고 간뒤에는 펫 로즈 후유증이 있었거든요
@늘 평화 저의 가족들도 노령견 병구완을 걱정하더라구요.그냥 마음이 짠할뿐입니다.
펄펄 날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맘 뿐이더라구요산행할때도 무척 조심하게 되고..다치면 본인만 손해.조심하시고. 부산 여행? 잘 다녀오세요 ^^*
부산은 담주 랍니당 ㅎ오늘은 보강수업하고 자폐청년 밥사주기 봉사하는날~^^굿데이 만들어 갑시다요
갸녀린 몸으로일하며 손주케어하며 자폐청년을 비롯이곳저곳 두루두루 살피며넘어지실만도ㅎ부산여행에서는 제발 넘어지지마시고바다를 만끽하시 옵소서.^^
펑퍼짐한디가녀리다 해주시니갑자기 걸음걸이가 조신모드로샤방샤방~^^ ㅋ부산은담주 간답니당굿데이 되세요 ~^^♡
에궁 부산이 고향인 저는 부산 소리만 들어도 좋습니다기장바다앞 정훈희 라이브.카페 꽃밭에서는월욜은 휴무더라고요봄 되기전에찬물 수도 꼭지를 잠근즐 알았더니제법 센. 물줄기 가 계속해서 밤새도록 나오고 있어서요 아침에 서야 알았는데내가 왜 이런 실수를 다 하노?맨붕. 이더라고요 부산잘 다녀 오세요
부산은 언제 가도 좋아요시내가 다 변해도바다는 그대로니깐요 ㅎ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넘어지면 잘 안낫더라구요잘못 너무지면 고생도 많이하고 첫째는 아프고 고생 간병 이것이 문제지요 절대로 넘어지면 안됩니다 ㅎ조심 또 조심 하십시다 ㅎ
독거여인은조심 또 조심~^^명심해야지요유념도 하고~신발도 구두는 안 신고미끄럼 방지 운동화만~ㅎ붓농사 하느라이제 귀가했네요평온한 밤되세요 ~^^
제발 넘어지지 말고 고향 잘 댕겨 오이소~~~
저도 작년에 넘어져서 오른쪽 발목 깊스 했는대 가끔 뜨끔뜨끔 안좋더라구요이젠 다치면 휴유증이 남으니 천천히 걷고 조심하는것 밖에 없어요늘 건강하세요
그러셨어요비오면 골절된 여기저기에서도비가 내려요 ㅋ신경통이라나요사는 날까지 조심 하입시더
첫댓글 그래요 조심조심
기장가면 해물 모듬이 맛나는데 먹고 싶네요
기장 팬션 1박2일 워크샵이니
해물도 먹고 바다도 실컷~
공부보다 바다볼 생각이
더 좋아요 ㅎ
에구 조심하셔야 해요
늘 평화님도. 갱상도분이시군요
저도 부산 양정에서 태어났지요
공무원이셨던 아버지 덕분에
갱남 구석 구석 이사도 많이 다녔어요
조심조심
좋은휴일 되세요~^^
양정 미군부대 앞을 매일
지나다녔지요.
집이 벧엘원지나 초읍있을때~
성지곡인근 그 깡촌 초읍이 유년의 추억찾아 가보니 지금은 아파트 숲이 가득해
놀랐답니다 ㅎ
@늘 평화 네
모든곳이
다~변햇더라구요~^^
아이고 이제는 자빠지면
약도 없고 오래 걸립니다
부디 옥체 보전하소 ^^*
그러게요
호태님도 아기 안아주려면
팔 근력 키워야해요
근력없는 왼팔에
요새 통증이
생겼어요
넘어지는거 ...젊을때는 금방낫든데
인제는 오래간다오
천천히 다니셔~~
무릎이 까지고 피가나도
담날은 괜찮더니~
연골주사를 배우는분이
추천하네요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필 화이팅입니다 ~^^♡
저도 요즘은 지하철이 막 들어온다고 뛰지
않아요. 계단에서 혹시라도 자빠질까봐...
그러고보니 새댁일때는 서방 발자국 소리에
뛰쳐나가다가 할머니 되고나서 할배 발자국
소리에 안뛰어 가는건 자빠질까봐 그러는
거겠죠 ? (*_*)
아직 할배 발자국소리에
나가보는 할매가 있나요? ㅎ
혹시 사모님이 적토마님 발자국에 ~^^
지하철도 이제 난간 잡고
내려간답니다 ㅎ
오늘도 굿데이 되세요
@늘 평화
제 발자국 소리에 와이프보다는 개 뛰어나는게
즐거움이었는데, 이제는 그 개도 떠났으니
외로운 귀가길이 되고 있어요. ㅎㅎ~
@적토마 맞아요 ㅎ
저도 귀가 하면 그리 반갑게 빙빙 돌던데~
다시 키원보라는데
나중 노령견 병구완은 자신이
없어서~
두 아이 오래 간병치레 하고 간뒤에는 펫 로즈 후유증이 있었거든요
@늘 평화
저의 가족들도 노령견 병구완을 걱정하더라구요.
그냥 마음이 짠할뿐입니다.
펄펄 날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맘 뿐이더라구요
산행할때도 무척 조심하게 되고..
다치면 본인만 손해.
조심하시고. 부산 여행? 잘 다녀오세요 ^^*
부산은 담주 랍니당 ㅎ
오늘은 보강수업하고
자폐청년 밥사주기 봉사하는
날~^^
굿데이 만들어 갑시다요
갸녀린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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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실만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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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만끽하시 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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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리다 해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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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ㅋ
부산은
담주 간답니당
굿데이 되세요 ~^^♡
에궁
부산이 고향인 저는
부산 소리만 들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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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은 휴무더라고요
봄 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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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센. 물줄기 가 계속해서
밤새도록 나오고 있어서요
아침에 서야 알았는데
내가 왜 이런 실수를 다 하노?
맨붕. 이더라고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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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언제 가도 좋아요
시내가 다 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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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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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또 조심 하십시다 ㅎ
독거여인은
조심 또 조심~^^
명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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