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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많이 힘들지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487 16.01.31 17:3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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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31 18:00

    첫댓글 오빠는 여동생 쓰라고 준 돈인데 왜 올케를 줘요?
    많이 힘들지? 내일은 더 힘들꺼야! 웃깁니다 다른 사람에게 써먹자 ㅎㅎ

  • 작성자 16.02.01 08:26

    퍼주는 오빠 때문에
    늘 힘든건 작은올케거든요.

  • 16.01.31 18:02

    오랫동안 안보인다 했더니.. 돈세느라 그랬구만??
    앞으로는 술술 풀릴꺼유
    건대입구 닭볶음집이 많더만유...

  • 작성자 16.02.01 08:27

    건대입구는 환승만 해봤을 뿐
    닭볶음집 많아요?

    ㅎ~

  • 16.02.01 01:42

    방가..늘..행복하기만 바라는데..왠지 맴이..짠하네요..
    다 지나가리라..올..한해 서광이 비칠거에요..마음을 비우면
    천국이고 ..극락인데..천주님께 기도 할께요.내..내..평안
    주시라고...

  • 작성자 16.02.01 08:28

    부지런히 일해야지요.
    나이는 점점 늘고
    맘이 편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2.01 05:36

    고통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다
    그렇기에 괴로움을 참고 견디며
    내일이라는 기약없는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위만 보지마시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그래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그러기에
    감사하며 살아가자고 ~~~~

  • 작성자 16.02.01 08:30

    너무 아래를 보고 위안 삼아서
    발전이 없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의 이 형편에 감사할 뿐이지요
    고맙습니다.

  • 16.02.01 08:55

    마음 찡한 사연입니다
    큰 감명......늘 온통 기쁜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2.01 09:22

    팔공산님 안녕하시죠?
    고맙습니다.

  • 16.02.01 11:30

    참으로 열심이 살아가는 커피님 모습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작년10월부터(몸이 아퍼서9년 자퇴) 우리아들 백수가 되서 애들봐주고
    재취업 시험 열심이 보는데 생각되로 안되니
    마음고생 만이 하나 봐요,
    금요일 날 왔다가 일요일 내려가는(청주)모습보니
    측은하기도 하지만
    본인 일은 본인 이 알아서 해야만 나중에 후회 없는법
    커피님도 훗날 좋은일이 만이 생길꺼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6.02.01 12:48

    자퇴라니요?..아드님이 몸이 아파서 자진 퇴사했다는 말씀인가요?
    ..저런 얼마나 아프기에...
    건강이 우선이니 잘 추스려 잘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6.02.01 13:31

    @북앤커피 직장에서 하도 실적스트레스 받다보니 고협압 고지혈증 허리디스크
    콜레스테롤 높아서
    가끔 당직근무 하고 나면 앞이 희미 하고 어지러움증 호소 하고
    그러더니 퇴사하고 1달만에
    엔제그렇냐고 할정도로 지금은 운동하고 그러던이 건강이 매우양호 합니다
    ㅎ~

  • 작성자 16.02.01 22:17

    @박탁프 실적 스트레스가 사람 잡습니다.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으면 좋겠습니다.

  • 16.02.01 22:14

    북앤커피님 힘 내셔요,
    근성이 있는자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오늘은 초라하지만
    내일은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 작성자 16.02.01 22:16

    고마운 말씀입니다.
    씩씩하게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성공
    ㅎ~
    하고 싶습니다.

  • 16.02.02 01:42

    힘드셨군요...커피님
    힘들죠,,,
    전죽다살아낫답니다,,,
    커피님 이제 자주봬요....

  • 작성자 16.02.02 15:21

    ㅎ~

  • 16.02.02 09:27

    오랜만에 뵙습니다
    바쁘셨군요
    힘드셨군요
    힘들지 내일은 더 힘들거야 와 닿습니다
    어제도 돌아보지말고 내일도 걱정하지말고
    힘든 오늘 잘 버텨나가는게 삶 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북앤커피님 좋은일 많이 생기시라 빌어드릴께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2.02 15:22

    네.
    님도 건강하십시오.

  • 16.02.02 17:21

    글을읽으며 마음이 아릿한건 저뿐은아니였겠죠?
    많이 힘드셨군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희망과 위로가되는 아드님이있으니 앞으로 점점 웃을날있습니다 마 니~
    오빠가 맘먹고 주신걸 다시 올케에게 되돌려주신다고라??!!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는건 아무나 못하는거... 웬만한 애정갖고는 못하는일이더군요
    의좋은남매간입니다 ㅎㅎ

  • 작성자 16.02.02 15:24

    의좋은 남매 맞습니다.
    안녕하시죠.
    착한 아드님도 잘 있겠지요.

    그렇잖아도
    님 소식이 궁금했어요
    ㅎ~

  • 16.02.02 17:19

    @북앤커피 한동안 커피님이 안보여서 많이궁금했었답니다
    아픈건아닌지..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커피님 다시보게되어 반갑고 기쁘네요
    우리아들넘요?
    그녀석얘길 하려면...........
    켜켜이 쌓인 시루떡같은거라 하면 비유가 될까요?
    섭섭함인가 하면 미안함이 그밑에있고 괘씸한가하면 녀석이어릴때 감당하기어려운(아빠없음)
    일을겪게했음이 마음아리고
    계집애에게 마음치우쳐 집나간 배신감에 분노가치미는가하면
    반듯한생활만강조한 엄마에게 맞춰사느라 숨통막히는듯 했을거라는 생각을합니다
    떨어져산지 13개월이지나니 이젠저도 무감각해져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2.02 18:32

    @조은열매 사서 하는 고생이
    나중에 사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하고 바랄뿐 입니다.
    님도 참 잘 견디고 계십니다.
    ㅎ~

  • 16.02.02 18:58

    우리 3남3녀들은 아직껏 이런 감동을 연출하지못했네요
    이번 설날에도 꼭두새벽에 일어나 형님집으로 택시타고
    입만 뻥긋 거리는 찬송과 설교가 듣기싫어
    장모님도 연로하시니 처가에 가겠노라고.........ㅎ
    꿀맛나는 새벽잠을 즐길겁니다 ㅋㅋ
    우리 6남매는 모두 B형이어서 다들 자기중심적 이기주의
    냉정하고 객관적이어서 누가 뭘 준다한들 덤석 받지못하는....
    구여사님 글 매우 감동입니다.

  • 작성자 16.02.02 22:17

    ㅋ~
    우리 남매 모두 B형입니다.
    단잠 좋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잠자는 것.
    특히 겨울엔 동면이 소원입니다
    ㅎ~

  • 16.02.03 13:34

    오늘도 춥지요? 둘둘말고 나가보렵니다. 오랜만에 범어동산도 올라가고 김대건성당 앞 이쁜 찻집도 들러보고 .. 결국엔 장봐서 귀가해야겠죠? 2월 중순까지는 열심히 밥상 차리기가 제 과업^^입니다.
    커피님의 하루 하루가 덜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 커져 갑니다.

  • 작성자 16.02.03 15:24

    대구도 추워요?

    지호도령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 16.02.07 01:14

    가만히 보니까
    힘들다면서
    자기 할일 다하는 커피님이네요
    새핸 계약 많이 하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6.02.08 20:26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동되는 좋은 시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 16.02.08 05:28

    늘 씩씩하던 커피님이 어쩌다그리 아픈가요
    어지럼증 너무 안먹어서 그런것아닌지?
    커피님 쓰러지면 가정이 무너지는거니 각별히 건강 조심하세요
    먹기싫어도 잘 챙겨먹고 쉬어가먼서 일하구요
    올핸 가는곳마다 계약이 이루어지길 빌어요
    건강하고 부자되시라구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6.02.08 20:25

    안녕하시지요.
    애기랑 잘 계시리라 ...
    어지럼증 괜찮아요
    언니가 헤모임 사주네요.
    ㅎ~
    보고싶습니다.

  • 16.02.08 20:36

    @북앤커피 일주일전에 둘째손주를 봤답니다
    큰손주보며 산바라지하느라 정신없어요 ㅎ
    헤모임 괜찮은가요?
    가을에 기력없어서 사서 몇개먹다 놔뒀거든요
    약봉지는많은데 끝까지 챙겨먹질않아서^^

  • 작성자 16.02.08 20:53

    @천상의별 먹어보는 중이에요.
    손주보셨군요
    이번에도 아들인가요?

  • 16.02.08 22:19

    @북앤커피 네 재주없어서 ㅎ
    모두 딸 기다렸는데

  • 16.02.09 21:08

    커피님..
    오랜만 입니다.. 제가 영 출근을 안 해서리~~
    그래도 북앤커피 네임을 보니 반가워서..ㅎㅎ
    글을 읽다 보니 요즘 경기를 실감하게 되네요..
    잔잔히 챙겨주는 형제애에 감동의 물결이 일렁입니다..
    그렇게 위로하며 다독이며 사는게 가족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 올해는 다 잘될겁니다..아니 잘 되야합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붉은 원숭이~~~

  • 작성자 16.02.10 12:27

    안녕하시지요.
    모두 잘되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16.02.18 21:45

    가족이부럽다요 우린개풀아무도없다요 커피님도 착하시고 늘 행복만하시라요.

  • 작성자 16.02.19 11:04

    제 글을 늘 찾아주시는 선하님.
    좋은 소식 있으시길요~

  • 16.03.18 17:04

    많이 힘들지??왜 요즈음은 조용한겨??

  • 작성자 16.03.21 12:32

    많이 힘들어서
    좋은 얘깃거리가 없어서
    그 얘기가 그 얘기라서

    삶방이 재미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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