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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박정희대통령의 집념
이병철회장의 혜안
정주영회장 의추진력
김우중회장 의세계화
가 이룬 기적입니다.
그런데 이런기적에 감사하지 않고 비판만하는 우리국민들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우리모두 아래 3개의 글을 꼭읽으시고 감사하며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는데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우리나라에 삼성이 없다면
세계는 지금 반도체 전쟁을 치르고 있을 정도로 반도체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모자른다. 무려 50% 가량 부족하다고 한다
이 반도체는 모든 산업의 감초 역할을 한다. 감초가 없으면 한약을 지을 수 없듯이 반도체가 없다면 모든 제품의 생산이 불가능하다
스마트폰을 말할 것도 없고 전자 통신 항공 선박 자동차 에 이르기까지 필수 부품이 된다. 특히 자동차는 반도체가 없어 생산이 중단된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는 유럽이 매우 심각하다
세계 D엠 분야의 반도체 1위 업체는 단연 삼성전자다. 그 뒤를 이어 대만의 TSMC와 미국의 인텔이다. 그 비중은 50%, 30% 그리고 20%다.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가 됐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은 삼성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자기 나라에 반도체 공장을 지어준다면 미국은 55조원, 유럽은 60조원을 지원주겠다고 한다. 얼마나 다급했으면 이런 제안을 할까
그야말로 경제전쟁 즉 반도체 전쟁에 국가의 명운을 걸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매우 한가하다. 반도체 전쟁의 총사령관격인 총수를 감옥에 집어넣고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정치적인 잣대로 전쟁에 나갈 장수를 꽁꽁 묶어 놓았다. 전쟁을 할 태세인가, 패전을 각오할 셈인가. 참으로 통탄스럽다
임진왜란 때 백의종군을 하더라도 이순신을 풀어줬다. 그러나 이 정권은 선조보다 못한 하수 중에 하수인 분풀이를 하는 듯하다. 이름 그대로 정치적인 희생양으로 대처한다
한 번 물어보자. 정경유착의 주범은 누구인가. 민주 정부라면 정통성 있는 정권이라면 각종 규제를 풀고 지원해 주는 게 우선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고용해서 그 과실로 세금을 거두는 것이 된다. 그렇게 됨으로써 재정이 튼튼해져서 부국강병을 이룰 수 있다
삼성이 하루 아침에 태어나지 않았다. 경영의 귀재, 이병철 회장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았다
지난 87년 11월 이병철 회장이 작고하기 몇해 전에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려고 할 때 모두가 반대했다. 심지어 삼성그룹 임직원조차 격렬하게 저항했다
그러나 李 회장은 그 결심을 거두지 않았다. 이 반도체 산업은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최고의 결정이 될 거라고
이런 확고한 선택이 삼성그룹의 미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됐다
한 기업가의 혜안이 오늘날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데 초석이 된 것이다. 이런 분이 선각자요 애국자가 아닌가. 정치하는 새끼, 모조리 갔다 놓았도 이 회장을 따라갈 수가 없다
세계 사람은 코리아를 잘 몰라도 SAMSUNG을 잘 안다. 삼성이란 브랜드는 대한민국보다 훨씬 유명하다. 왜 그렇게 됐나. 삼성 덕분에 문명의 이기와 물질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었어 그렇다
故 이건희 회장의 유산이 자그마치 26조원, 상속세는 12조원이라고 한다. 작년 우리나라 전체 상속세는 3조원 가량이라고 한다. 4년치 상속세를 한 기업인이 납부한다고 한다. 이 금액은 세계 기록이라고 하네. 이것을 보더라도 세계적으로 자랑 거리가 아닌가
살아 생전에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고 죽었서도 천문학적인 세금을 냄으로써 기업보국을 이룬 게 아닌가
이것뿐만 아니다. 모든 유산의 60%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했다. 우리나라 건국 이래 처음 있는 경사다.
이런 기업을, 이와같은 훌륭한 기업가를 홀대하고 그 후손마저 각종 사법적인 잣대로 핍박한다는 것은 후진 정치의 패악질이 된다
말로써 애국하는 게 아니다. 삼성처럼 행동으로써 실적으로써 해야 한다. 이런 것도 모르면서 한 나라를 경영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역사는 정확하게 평가할 것이다. 누가 애국자이고 매국노인지!
2.이사람이 대한민국 조선 공업 의 아버지다
[구순(九旬)의 申東植회장을 보며]
지난 2021년 3월27일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의 산양 조선소(SYSBC)에서 건조된 어선 성판(勝帆) 188호(700t 급)가 진수식에서 중심을 잃고 좌측으로 넘어져 침수되면서 표류했다.
당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현장의 많은 시민은 "어어어~"소리를 외치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2020.8.14일 4,000t 의 원유를 실은 일본 쇼센미쓰이(商船三井)의 화물선 '와카시오호' 는 중국에서 브라질로 향하던 중 모리셔스 남동쪽 산호초 바다에서 좌초됐다.
이 화물선에선 사고 이후 약 1천t의 원유가 새어 나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모리셔스 바다를 오염시켰다.
환경 전문가들은 피해 복원에 수십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해운 쇼센미쓰이와 모리셔스 정부는 두동강난 선박을 바다에 수장시킬 계획이라고 하여 환경단체와 격렬히 맞서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형선박이 좌초되면 움직이지 못할뿐이지 이렇게 두동강 나는일은 드물다.
이 사고로 한때 세계 제1의 기술력을 자랑하던 일본의 선박제조 기술의 문제가 드러나 선박수주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래서 요사이 고급선박 수주가 한국으로 대거 몰리고 있다.
이렇게 "한국 조선공업의 아버지" 라 불리며 우리나라 조선(造船) 기술의 선구적 역할을 한 분이 바로 (주)한국해사기술(KOMAC코막)의 신동식(申東植) 회장이다.
그는 6.25전쟁때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부산으로 와 미국군함이 싣고 온 군수물자 구호품을 체크하는 일은 한다.
그때 그는 거대한 수송함에서 쏟아지는 탱크와 군인들을 보고 멋진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꾸고 서울공대 조선공학과를 진학한다.
졸업 후 일자리가 없던 그는 세계 곳곳의 기업에 편지를 보내 자력으로 유럽 최고의 조선소인 스웨덴 코쿰의 설계부 엔지니어로 채용된다.
그 이후 영국 로이드 런던본부에서 일할때 친하게 지낸 김유택 주영대사가 5.16혁명 후 귀국해 경제기획원 장관이던 시절 그를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에게 얘기한다.
당시 일본 로이드로 파견나온 그를 박 의장이 케네디 미국 대통령직을 만나러 가는 길에 일본 토쿄에서 만나 그는 박 의장의 부름으로 로이드를 휴직하고 귀국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김유택장관의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는 해사(海事) 분야를 맡으며 조선,해운,수산,항만 분야를 포괄하는 해사산업 전반에 대한 기획을 한다.
또한 그는 조선에 대한 견해를 넓히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ABS선급협회 뉴욕 본부에서 일하게 된다
1965년 죤슨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은 그를 호텔로 불러 "대한민국의 조선공업을 살리시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잖소~!" 라고 해 그자리에서 "실패하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답하며 죤슨 대통령이 내준 전용기를 함께 타고 귀국하게 된다.
이후 그는 초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해사행정특별심의 위원회위원 등을 거치며 제철 조선 석유화학 기계 전자 과학 기술분야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1965년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은 절망적이었다.
일감은 없고 거지와 깡패들만 득실거렸고 방직공장이나 수산물 같은걸로는 나라가 될 것 같지 않아 제조업, 그중 배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조선공업은 자동차공업과 마찬가지로 엔지니어링 철강 전자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우리나라 고급산업을 일으키는 기관차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앞으로 세계 조선공업이 이렇게 변할것이고 한국 조선공업은 어떤 역할을 하고 이런 경제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브리핑 하며 세계 어디에도 없는 최대규모의 조선소를 짓자고 제안했다.
양철조각도 못만드는데 무슨 배를 만드느냐며 최고회의 군인들과 경제전문가 들은 한결같이 반대하며 미친짓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시기 질투 모함속에서도 선각자인 박대통령의 절대적 지지하에 정책에 대한 견해와 함께 1965년 한국 조선공업 중장기발전계획을 만들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다들 말도 안된다고 했지만 나라를 발전시키려는 의지가 강한 박대통령이 나를 믿고 밀어줬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늘 나라를 걱정했어요~"
1967년 대만이 세계은행(IBRD)협력자금으로 참치어선 20척을 국제입찰 한다는 기사를 본 그는 불가능한 입찰에 성공하며 7억불의 수출을 달성한다.
그는 오늘날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세계최고가 된것은 "박정희대통령의 원대한 海洋立國의 꿈을 바탕으로 제가 조선 심포니를 작곡하고 남궁련 정주영 이병철 회장이라는 단원이 각자의 파트를 열심히 연주한 결과지요" 라고 했다.
박정희대통령의 선각자적 결과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부국강병으로 만들었고 그 속에서 신동식 회장은 그 꿈을 펼칠 수 있었다.
지금도 성군 박정희를 끝없이 지울려는 세력들 속에서도 우리들은 그분의 선각자적 조국애를 잊지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조국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 분들도 당신들이 말하는 꼰대들이다.
1971년 공직에서 물러난 신동식회장은 여러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러브콜이 있었지만 편한길 대신 10평남짓한 사무실에서 그 당시 경영날을 겪고있던 KOMAC을 인수했다.
KOMAC은 쇄빙선 심해탐사선 핵폐기물 운반선 친환경선박 등 2124종의 설계하며 감리를 맡은배도 2000여척에 이른다.
"우리회사가(150여명) 크진 않지만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에서 설계를 가장 많이 합니다. 하나에 10억여원씩 하는 복잡하고 세련된 소프트웨어 수십종을 활용해 고급스런 설계를 하는거죠~"
20여년전 중국 장쩌민(江澤民) 주석이 조선사업을 한국처럼 발전시키고 싶다며 조언을 요청해와 지금도 교류가 있어 기술유출이 우려되는것 아니냐는 우려에 신회장은 모든걸 우리가 다 할수는 없다며 유조선이나 석탄운반선은 중국이 만들고 가스운반선 같은 최첨단기술과 함께 부가가치가 높은 배를 만들면 된다고 하며 우리는 더 고급스러워야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조선국가로 현재 바다에 떠다니는 5만톤급 이상선박의 85%가 made in Korea 이다.
그 중심에 신동식(申東植) 회장같은 분이 있었다.
그는 경부고속도로를 만들때 책상에서 자로 직접 도로구간을 그었다. 그러나 신회장은 고속도로 부근의 땅이나 조선소 주변의 땅을 한 평도 사지 않았다.
그는 박대통령 밑에서는 상상도 못했다며 최근 LH 땅투기 사건을 개탄했다.
신회장은 九旬인데도 아직 청춘이다.
청춘은 인생의 시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생각이란다.
"우리의 생각이 사막처럼 변했을때가 비로소 늙은것이다. 열정을 포기하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는 시 한구절을 신회장에게 느껴본다.
-靑松愚民 松軒-
3♤ 대한민국이 이렇게 좋은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킵시다*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출입해본 경험으로 지구상에 우리나라 대한민국만 한 나라도 찾기 어렵고 별로 보지도 못했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을 지나 선진 OECD 가입국이 되었다느니,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다느니, 建國과 富國의 대통령들, 한강의 기적, 골치 아픈 통계수치 등은 꺼내지 않아도 되겠다. 다만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쉽고 상식적인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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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안이 확보된 나라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가보라, 밤거리를 안심하고 관광내지 산보할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는지, 특히 여자들이 자유롭게 밤에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나라가 일본하고 대한민국외에 또 어디 있는지... 선진국 후진국 할것 없이, 미국이나 유럽, 남미나 호주, 중국이나 동남아,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천국같이 생각하는 뉴질랜드등 웬만한 나라들도 해만 떨어지면 집안에서 문잠그고 가족들과 집콕하는 나라가 거의 대부분이다.
2.의료가 제일인 나라
병이 나면 우리나라만큼 병원 이용이 수월한 나라가 거의 없다. 그것도 너무나 당당하고 저렴하게 치료받고 필요하면 입원하고... 의로보험제도 또한 대한민국이 최고다. 미국이나 카나다, 유럽같은 최선진국도 병이 났는데 보험이 없으면 상상초월의 그 병원비때문에 패가망신하기 딱 좋고 사회보장 치료라도 받으려면 예약하고 순서 기다리다 숨 넘어가기 십상이다. 대한민국에서 의로보험료 많이 내는 기업과 고소득자, 부자들에게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
3.도로가 세계적인 나라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잘 포장된 도로가 쭉~쭉 뻗어있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의 도로나 교량들은 노후되어 관리가 엉망인곳이 수두룩하다. 특히 일본은 철도가 거미줄같이 잘 발달되어 활용되고 있는 반면 각종 교통비는 거의 살인적이지만 도로는 우리나라가 더 때깔나게 잘 발달되어 있으며 교통비는 국민들에게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이나 여타 대부분의 나라들은 우리나라의 도로 인프라와 견줄바가 못된다.
4.편의시설이 자랑스러운 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이나 공중시설들의 화장실을 가보라, 이만한 나라는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다. 냉난방과 휴지 비치는 물론이거니와 깨끗하기가 이를데 없고 완전 무료다. 유럽쪽의 웬만한 공중화장실에는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는곳이 아직도 많이 있다. 변기에 고급 화장지가 계속 상비되어 있고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것을 보고 놀래서 기겁하는 족속들의 이야기도 지어낸 것이 아니다. 대신 우리가 노력하고 듬뿍 벌어서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공무원이 웬만한 나라
공직자들의 근무자세와 청렴도가 이만한 나라도 드물다. 선진제국의 공직자들 일처리 자세는 한국인들 시각에서 본다면 속에 열불이 날 지경이다. 과거 어느 때는 우리나라도 분명 그러한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즈음 동사무소나 구청, 경찰서에 출입해보라. 대민창구는 엄청 친절하고 시민위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 단체장을 투표로 선출하기 시작한때 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다. 요새 누가 교통경찰에게 돈을 뜯긴 사례가 있었던가, 그것은 벌써 전설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6.애국심이 투철한 나라
요즘 젊은이들, 특히 이번 지방보궐선거를 통한 이십대의 변화와 반전을 보라. 망국의 전교조 교육속에서도 그들은 눈물겹도록 건장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보위의 결기는 누구보다 강렬하다. 종북좌빨 잡놈들은 그들이 때려부순다는 SNS 댓글을 많이 접한다. 해병대 입대지원은 늘 모집숫자를 과대 초과하여 해병입대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한없이 고무스러운 일이다.
7.휴식문화가 풍성한 나라
웬만한 카페는 사람들로 풍성하고 짙은 커피향은 실내에 가득하다. 좌석마다 삼삼오오 떼를 지어 앉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외신을 비롯한 바깥세상에서는 한국이 난리가 날것처럼 신경이 날카롭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태평성세다. 민족의 저력에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일까. 밤 문화의 풍성함은 또 어떤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안전한 거리에 맘만 먹어면 언제나 동참할 수 있다.
8.먹거리가 즐거운 나라
거리마다 골목마다 맛집이 즐비해서 낮이나 밤이나 시간 구애받지 않고 이모들의 서빙을 받으며 대부분은 무제한 추가로 식도락을 즐길 수 있고, 이차 저차해서 전화 한 통화면 배달의 민족답게 문앞까지 바로 따끈한 음식을 대령해 주므로 집안에서도 구미에 맞는 음식을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이런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던가, 아마 기억에 없는듯 하다. 단 하나, 돈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나라는 돈이 있어도 불가하다.
9.여성상위의 나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듯 돌아보니 여성상위의 나라가 되어 있다. 모든 방면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눈부시다. 몇몇 주요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는 요즈음 여자들이 두려울 지경이다. 말 한마디 잘못 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법률용어를 착~착 구사해 가면서 눈을 부릅뜨고 대들면 어서 도망가고 싶어진다. 내 인생에 미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세태가 이미 닥아와 있다. 똑똑한 여자들이 세상을 휘저을것 같다. 세상을 다스리는 남자들을 지배하는 여자들이 좀 더 현명해 졌으면 좋겠다.
10.제발 정치만 바로 서주라
국민은 1급, 기업은 2급, 경제는 3급, 정치는 4급이라 하는데... 이 더러운 4급 정치모리배들을 청산하지 않고는 나라가 결코 제대로 바로 설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 4급 정치모리배들을 선거로 뽑는 것은 결국 국민들이다. 그러니 결국 국민은 다시 5급쯤 되려나? 돌고 돌아 꼬리를 무는 이런 의문에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그리고 눈에 핏발이 시뻘건 찐드기 같은 종북 주사파 잡놈들과, 기업이야 죽든 말든 자기 배만 쳐불리는 귀족강성노조,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교단에서 야금야금 좀먹어가는 전교조 나부랭이들을 어찌 할거나~
아, 대한민국이여...
☆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10번을 제외하고는 열거한 아홉을 달성하여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도 우리는 무책임한 선동꾼 못된 잡놈들에게 세뇌당하고 휘둘려 남탓만 하면서 우리 자신을 극심하게 자학하고 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각각의 개인이 잘살고 못사는건 각자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은즉,
남의 것을 빼앗아 나누어 가지자는 썩어빠진 생각과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내가 낸 세금으로 자기 돈인양 공짜 선심 쓰겠다는 인간들은 철저히 배격하고,
마약같은 공짜돈은 바라지도 말고, 제발 남탓만 하지말고 정신을 가다듬어 이 나라를 올바르게 가꾸고 더욱 좋은 나라로 반듯하고 융성하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우리의 젊은 후손들에게 진정 바라마지 않는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