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회에서는 미국 영국에 의한 이라크 침략 전쟁에 대한 한국군의 파병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외적으로 어떠한 명분도 없는 침략적 전쟁임은 국제사회에서 판결이 난 상황이며 최근에는 민간인에 대한 오폭으로 인한 학살이 자행되는 전쟁에 한국정부가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미국에 대한 눈치보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익을 위한다라는 명분으로 결국은 북한문제에 대한 빅딜이라는 시선이 있지만 이는 눈앞의 이익에만 집착하거나 결국은 명분을 위한 행동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현재 보이는 모습은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한 모습, 철저하게 비도덕적이고 비 윤리적인 태도인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한국정부가 미국과의 약속은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경우 휴지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북한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독단적이고 비 윤리적인 태도를 견제할수 있는 힘을 통한 해결일 것입니다.
그힘은 폭력에 의한 힘이 아니라 도덕적이고 상생의 기운을 통한 힘입니다
결국 한국이 안전하게 보호되면서 이라크의 민중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거시적인 시각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하는 반전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아갈때만이 한반도의 안전도 보호됨과 동시에
한국이라는 나라를 도덕적인 국가로 보게 됨은 결국 한국에 대한 상품인지도및 대외 경쟁력을 높일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도덕이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사회는 얼마나 도덕적인가 얼마나 윤리적인가가 새로운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도래 할 것임은 이미 대종사님이 밝혀 놓으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일부 정치권들이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미국 영국의 침략전쟁에 함꼐 하려는 이라크 파병을 인권위는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참전이라는 것 파병이라는 것은 결국 인도주의적으로 인용될수는 없습니다. 미국 영국을 위한 비전투병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결국 간접적으로 그 침략 전쟁을 도와주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쟁을 그치기 위해서는 전쟁 중단을 위해서 반전의 목소리를 함께 하는 것 그 길밖에 없습니다
그길이 한국사회를 도덕적인 국가로 전세계에 보여 국익과 한반도의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인권위원회는 1.이라크 파병을 반대합니다
2.한국의 어떠한 미국영국 연합국 지원에 반대합니다
3.한국정부는 이라크 난민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합 니다
을 주장합니다
이라크 침략 전쟁 중단과 이라크 난민 구호 기금 마련, 평화를 기원하는 릴레이 단식을 인권위원회, 평화의 친구들, 청년회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단식은 우리의 서원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평화의 기운을 하늘에 전하며 이라크 민중의 고통을 함께 하며 평화의 시대를 기원하는 장입니다
함께 하시거나 관심있으신 분은 인권위원회의 카페 게시판중 반전 릴레이 단식에 오시면 자세한 방법이 설명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