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터넷기업 요직에 공산당원 임명 확산…당 통제 강화

[달러나 살까나]

연합뉴스의 뉴스입니다.

인터넷 기업들에 대한 공산당의 지부 조직에 대한 뉴스입니다.

인터넷 기업들에 공산당이 당조직을 강력하게 조직하고 있습니다.

결국 거대한 당조직이 인터넷 기업내에 만들어진다면?

인터넷기업들의 경영진의 말빨이 더 셀까요

이니면 인터넷 기업내부의 당조직의 당서기의 말빨이 더 세질까요?

뭐 안봐도 비디오죠.

심지어 인터넷 기업의 당조직이 인터넷기업의 정책이 비공산당적이다고 선언해버리면?

인터넷기업의 지도부는 모두 쫒겨날 겁니다.

이것이 중국의 실상입니다.

어떤 기업에서도 거대한 사조직이 만들어지면,

경영진의 말빨은 쓸모없어지고,

정책들은 산으로 갈 확률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업내부에서 공산당조직이 만들어지면?

경영진들은 공산당조직의 말을 듣고 정책을 실행할 확률이 엄청 높아집니다.

중국의 실상.

정부위에 공산당, 기업위에 공산당, 법위에 공산당, 인민은행 위에 공산당.

중국의 모든 정책들과 기업 경영은 서민의 이익이나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직 공산당의 안녕을 위해서 진행될 것입니다.

한 예로 돈을 못벌고 빚더미라도 공산당에 충실한 정책을 실시하는 기업과,

공산당에 비협조적이지만 거대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중에서,

빚더미 기업이 살아남고, 공산당에 비협조적인 기업은 없어질 것입니다.

中 인터넷기업 요직에 공산당원 임명 확산…당 통제 강화

당 지부·위원회 조직 붐…"정부 최신 정책 더 잘 이해" 

中 베이징 중관춘 전자상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올 가을로 예정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여론형성에 비중이 높은 인터넷 기업의 핵심 요직이 잇따라 공산당원들로 채워지면서 온라인 업계에 대한 당의 영향력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중국 관영 해방일보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중국판 팟캐스트 칭팅FM, 개인방송 플랫폼 판다TV, 경제뉴스앱 화얼제젠원(華爾街見聞) 등이 공산당 하부 위원회를 설치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중국 최대의 동영상사이트 빌리빌리 역시 내부에 당조직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인터넷 업계 전반에 공산당 지부 또는 당위원회 설립이 확산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당의 영향력과 통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중국에서 전체 상장기업 중 약 10%에 이르는 기업이 '당의 경영개입'을 명문화해 당의 의사를 반영해 경영활동을 한다는 내용을 정관에 포함한 데 이어 인터넷 기업들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지적이다. 

신문은 지난 28일 상하이(上海)의 모 인터넷 기업에서 열린 당 건설 회의 참가자의 발언을 인용해 "전통적인 제조업 등과 달리 인터넷 산업은 경제를 지탱하는 전략 분야일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정보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상하이의 컴퓨터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분야에서 연간 6천900억 위안(약 117조 5천691억원)의 수익을 창출해 전년 대비 14.1%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 분야에 68만명 이상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좡더수이(庄德水) 베이징대 청렴정치건설연구소 부주임은 "중국의 여론 형성 및 정보 전파에서 인터넷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회사 내 공산당 지부와 당위원회가 이들 회사를 감독하면 보다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기준으로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 직원 중 3천600명이 공산당원이며 거대 전자상거레업체인 징둥(京東)은 전국적으로 82개 당 지부에 2천86명의 당원을 뒀다고 중국인민방송사가 보도했다.

좡 부주임은 "이들 인터넷 기업이 당 지부를 통해서 정부 측과 더욱 잘 소통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온라인 기업들이 정부의 최신 정책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이 긴급히 요구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해방일보는 당 지부 건설을 준비 중인 상하이 인터넷 기업 대표를 인용해 "인터넷 업체 직원 중 대다수는 젊은층이며 회사 내에 당조직을 만들면 주류문화를 형성하고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realism@yna.co.kr

[사라만다]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요 3기업으로 중국 전인민을 통제 할수 있으니까요 이미 저 기업을 사용하지 않고 중국 사람들은 살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중국이 한국 보다 더 앞서서 전자화폐를 도입할 지경이니까요 전자 화폐는 최고의 칼이죠 좋은 쪽으로 쓰면 국가의 부정 부폐를 일소할수 있는 꿈의 화폐입니다. 하지만 독재 정부가 나쁜 쪽으로 사용하면 모든것을 통제하는 무서운 화폐죠 - 전자회폐가 그렇게 되는 이유는 속에 추적 알고리즘이 들어 갈 경우 가능해 집니다. 1원 단위까지 모든 돈이 어찌 어찌 흘러 같다는것을 알수 있기 때문이죠

[사라만다]

텐센트 위쳇으로 모든 금융 업무와 쇼핑을 하고 알리바바의 알리페이를 가상 화폐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바이두에서 인터넷 홍보와 소통을 하죠 저 3사를 정부가 움직이면 완전 통제가 가능하다고 여길겁니다. 중국이 게이미피케이션 이론을 독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미피케이션은 컴퓨터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수행하고 보상 받는 구조를 실제 생활에 응용하는건데 응용시 사용자들이 매우 만족하는 결과를 보여줘 미국에서는 인기가 좀 있는 분야 입니다. - 중국은 알리페이로 결제한 모든 정보를 정부가 알면서 중국 인민들을 좋은 소비하는사람 나쁜 소비 하는사람 텐센트 위쳇에서 좋은 글 쓰는 사람 나쁜글 쓰는사람

[사라만다]

이런것을 전부 수집해서 전인민들에게 점수를 부여해 생활에 각종 이익이나 불이익을 주는 방법을 도입중에 있습니다. 중국은 거대한 온라인 게임속 캐릭터를 중국 사람으로 만드는것이고 그 게임 결과는 중국 공산당 독재에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방관자 방해하는 사람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미래 역사학에 필히 기술될 어마어마 한 독재 정부 실험입니다.

[달러나 살까나]

무서운 얘기군요.
정부의 통제가 더욱더 기승을 부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