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 보상계획 열람공고
시·LH, 4∼18일까지 진행
11월 보상협의 올해 말 착공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보상계획 열람공고가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관련서류는 원주시청 창조도시과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주사업단 사무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서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2016년 12월 30일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 지정 승인 이후 2017년 2월 15일 보상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보상물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주사업단은 앞으로 감정평가사 선정 및 감정평가시행 등의 절차를 거쳐 올 11월 말부터 보상협의를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만8787㎡면적에 총사업비 2844억원을 투입해 중앙선 복선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남원주역 주변지역의 계획적·미래지향적 역세권 개발사업이다.올해 말 착공,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강원도민일보 2017.9.2 박현철 기자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 개요
총사업비 2844억원
위치 무실동 837번지
면적 46만8787㎡
완공 시기 2021년
첫댓글 남원주도 유심히보고있는데요
기업도시와 남원주역세권 ㅡ 흥미진진 합니다
원주발전이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