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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와 컴퓨터
 
 
 
카페 게시글
건강하게 살아요 기계식 키보드(Mechanical Keyboard)
管韻 추천 0 조회 1,196 18.12.09 19: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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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2.09 19:40

    첫댓글 80년대 퍼스널 컴퓨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키보드는 모두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그러다가 90년대 이후에 고무패드식 키보드가 저가형으로 많이 보그되었는데 2000년대 이후 게이밍 키보드로 다시 기계식 키보드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키보드 가격이 20만원대를 찍기도 했습니다. 2015년 이후 기계식 키보드가 많이 생산되면서 가격이 와창 떨어졌는데 요즘은 3만원대 기계식 키보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싸구려 패드식 키보드는 버려 버리시고 자신에게 맞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에 능률도 오르고, 키보드를 사용하는데서 오는 피로감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8.12.09 19:51

    직장인은 회사에서 주는 키보드를 때가 꼬질꼬질 할때까지 사용하는데 그럴때는 상사에게 키보드가 고장나서 교체해야 한다고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의치 않으면 집에 있는 키보를 가져와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회사 자산은 잘 보관하시다가 반납하시고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비싼 것을 쓰면 눈총맞기 때문에 중고제품 싸게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어디라고 말은 못하지만 컴퓨터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직급은 부장이라 컴퓨터도 좋은거 쓰고 컴퓨터로 결재 몇개 하고, 하루종일 TV만 보거나 잠을 자다가 퇴근하는데 월급은 500만원이나 받습니다.

  • 작성자 18.12.09 20:08

    요즘같이 불황일때는 무슨 사업을 벌이는 것보다 월급 또박또박 나오는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낳을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어쩌다가 그런 직장을 두번이나 때려 치웠습니다. 오로지 대쪽같이 살려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비비는 것을 할 줄 모릅니다. 다시와서 일해 줄 수 없냐고 해도 한 번 나온 직장 다시 갈수는 업다고 거절했습니다. 결국 갈데가 없어 그냥 놀고먹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도 좀 했고, 오디오 만드는 것을 하고는 있지만 크게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방금 주인아줌마가 요즘 너무 바빠서 김장도 못했다면서 김치 한쪽을 들고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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